atm상대로 이겼으니 평타라고 보지만 그 이상은 아니죠.
수비형 윙어로써 제 몫은 했지만 수비형 윙어라고 공격에도 가담 안하고 그런건 아니죠.
공격 가담 자체를 안했고 한 2번정도 드리블치다가 뺏긴것도 있고 공격에서의 손흥민은 팬들에게는 좀 실망인점이 있었죠. 문제는 저런 패턴이 리그에서도 적용된다면 손흥민 장점을 너무 활용하지 못하다는점이 크고 본인의 성장세에도 그리 좋지 못하다는점이 있다고 보네요.
평점만 보면 레버쿠젠 전 선수들 대부분 7점대입니다. 문제는 11명중에서 손흥민 평점은 7위라는거
수비에서는 평타지만 공격에서는 평타 이하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과거 박지성이 바르샤 8강에서 수비형윙어로 나와서 메시 막고 공격에서도 엄청난 활약하고 mom받은적도 있고 피를로 전담마크하고 골도 넣고 한적도 있는데 수비적으로 나왔다고 해서 공격가담 안한다는건 말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