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으로 우리는 독일 레버쿠젠 연고지에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아닌 해외팀의 경기를 보고 팬이 되는 것은
그 팀의 경기가 매력적이거나 재미 있으면 팬이되는거죠.
그런데 레버쿠젠은???? 흥민이가 있는거 빼고는 아무런 매리트가 없는 팀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경기력이 재미있기를 하나 뭐 패스가 시원 시원하기를 하나...
아무리 상위권 팀이라도 이런팀 경기는 안봅니다.
예전에 박지성 맨유시절 명단에서 제외가 되더라고 가끔 봤습니다. 왜냐?? 그 당시 맨유는 정말
매력있고 재미있는 팀이었으니까요..
아스날에서 밥줘 벤치에도 못앉을 때도 저는 아스날 경기봤습니다..
그와 비슷한 맹락으로 저는 지동원 오기전 아우국 경기도 가끔 봤습니다. 나름대로 재미있었거든요 경기가.
(홍정호는 거의 안나왔지만 ㅋㅋㅋㅋ)
어떤 어그로가 뭐 과도한 팬심이니 뭐니하는데
나는 레버쿠젠이라는 팀에 별로 애정이 없습니다..
거의 2년 가까이 레버쿠젠이라는 팀의 경기를 보고 있지만 솔직히 재미있다고 느끼는 경기는 그 다지 없네요.
그러니까 당연히 레버쿠젠팬은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말하는 과도한 팬심??? 뭘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밥줘빠들 이야기하는데 걔들은 이제 종교임 팬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