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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19 21:38
[잡담] 초등축구 무쌍찍었던 백승호.gif
 글쓴이 : 축신
조회 : 3,032  




-축구명문 대동초에서 이미 5학년 시절 6학년 형들과 한팀으로 뛰고 팀내 넘버원 활약.

-키 갓 140넘은 6학년 국내 초딩대회 거의 제패, 모두 득점왕 수상, 차범근 축구상 대상 수상, 모두가 인정한 김치 초딩 넘버원.
  대동초 감독 "역대 자신이 본 초딩선수중 가장 뛰어난 천재"

-국가대표로 국제대회 동갑 유스팀과 만남. 씹어먹음. 바르샤 고위인사와 스카우터들 개놀람. 같이 놀라던 레알스카웃이 먼저 레알한테 와달라고 손씀 그 소식을 들은 바르샤 고위급들과 스카웃들은 바빠짐. 환심을 사기위해 바르샤 1군 선수들한테 데려가서 소개해주며 놀게함. 바르샤 스카웃 성공

-우선 바르샤에서 1년 계약을하고 뛰어봄. 양발 자유자재 쓰고 팀내서 젤 잘함. 5년 계약 확정. 몇백명 유스중 장기계약은 5명이내 일 뿐. 아시아인은 첫번째.  그리고 후배들에게 길을 만들어줌. 이승우 장결희 1년뒤 입단



UEFA가 발행하는 격월간지 '챔피언스' 8-9월호에는 ‘캄프 누의 아이들을 만나다’라는 제목과 함께 바르셀로나 유망주 6명을 소개했고, 6명 중에 백승호를 집중조명하며 ‘제2의 메시’라고 소개했다.

UEFA는 백승호에 대해 “12살에 이미 14세 이하 한국유소년대표팀 주장에 발탁됐다. 이미 자국에서는 리틀 메시라는 별명으로 불린다”고 전했다.

이어 “백승호는 두 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드리블하며 패스, 슈팅, 프리킥에 모두 뛰어나다. 이렇게 일찌감치 뛰어난 재능을 보인 건 비슷한 나이에 세상을 놀라게 한 것은 리오넬 메시 이후 처음 본다"고 언급한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코칭스태프의 말을 인용해 게재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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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빠어어 19-03-19 21:41
   
승호야 지금까지 잘왔다 앞으로  더 크자
성공한사람 19-03-19 21:42
   
백승호 잘크면 기성용급은 될듯...
솔로몬축구 19-03-19 21:58
   
아 이짤 기억나요
human 19-03-19 22:17
   
얘는 당시 보통 유소년들과 달리 기술 외에도 투지와 근성이 성인급이었죠
역시나 꾸준히 잘커서 국가대표가 됐네요
커피우유 19-03-19 23:26
   
지금은 왜...
코코라마 19-03-20 01:07
   
키가 커버려서 밸런스가 망가졌나보네요.아쉽.
어릿광대뼈 19-03-20 01:25
   
기성용 정도만 해줘도 좋겠네요.. 너무 큰 욕심인가 ㅠㅠ
영원히같이 19-03-20 01:33
   
계속 출전만 한다면 좋을듯
치즈랑 19-03-20 03:18
   
독일로 가자..,
리토토 19-03-20 06:45
   
바르샤 3인방은 3년 공백이 천추의 한이 될거임.
한창 기량이 일취월장할 나이에 연습경기까지 못뛰게 만들었으니...피파놈들 하고 찌른놈은 진짜 못된놈들...
유머러스 19-03-20 10:47
   
그런데 불의의 공백이 사실 매우 큰 공백이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