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의 체력이 실력과 비례하지는 않죠. 손흥민은 이때까지 저들보다 많은 경기를 뛰어 왔기 때문에 비교 불과에요

지난 한번 쉬긴했지만, 올시즌 차출이 너무 많아서(대회3번), 한번정도는 더 쉬게 해줬어도 문제는 없었을거라 봅니다.

어짜피 부분 리빌딩 과정이고, 거기다 손흥민 없는 플랜B도 테스트해봐야하고

정우영이나 K리그 윙어 한명더 뽑아서 테스트하는것도 나쁘진 않았을텐데

그들의 생각.... 팀동료 팀감독 국대동료 국대감독... 손흥민의 짐일뿐
한선수에 너무 빠지면 나머지는 모두 적으로 보이기 마련입니다

친선경기에 목숨 걸지 맙시다...그리고 국제대회를 3개나 뛰었는데..좀 휴식좀 주면 안됩니까?

보면 손흥민은 대표팀 뛰고 돌아가면 토트넘에서 더 잘함.

볼리비아전 푹 쉬고 콜롬비아전에는 뛰어도 된다고 보는데요
사햄전 교체 출전후 10일정도 쉬어서 괜찮은데

그어떤선수들보다 월드컵시즌 아샤는 아시안겜 아시안컵까지..손흥민이 지구두바퀴나 돌고돌아 친선까지 치루고 팀복귀해서 또 풀타임 연속.. 케인복귀전까지.. 생각좀 합시다 글쓴이 으이구 진짜

손흥민 빙의되셨나요? 손흥민 본인도 그렇게 생각 안할듯 ㅋㅋㅋ

빙의는 내일 케이블로 보고

좀 선수생명생각하면 그렇게 뛰었다면 친선에 손흥민 플랜 없이도 해봐야지 무조건 차출??

무리한 차출에 선수생명 짧아진 박지성 기성용.. 좀 알아야지

하메스 팔카오는 상관없고 다른 의미로 손흥민은 필요하다고 생각함
이유는 손흥민은 고정 멤버고 손흥민과 잘 맞는 동료를 찾는 평가전이기때문에 손흥민이 필요한거죠
손흥민과 시너지를 낼수 있는 멤버들이 앞으로 뽑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손흥민 없이 다른 선수들로만 발맞춰서 평가전을 치룬다..
그럼 손흥민과 같이 어떤 시너지를 낼수 있을지 계속 미지수가 됩니다...
한국 대표팀은 손흥민을 도와주고 시너지를 내고 패스를 해줄수 있는 선수가 절실한 입장이예요
그 테스트를 손흥민없이 한다는건 불가능한거죠

평가전이 뭐 대단하다고 다른 의견도 있을 수 있지 무슨 제정신이네 마네 하는건가요?
작년처럼 평가전 백날 이겨봤자 무슨 소용이 있었나요? 정작 중요한 토너먼트에서 밑천 드러냈구만...

손흥민을 걱정해서 그러는거니 이해하시길

축구가 무슨 게임처럼 선수만 갈아 끼워도 잘될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럼.
기, 구 같은 노장들 빠지고 어린 선수들 들어오는데 팀의 중심이자 주장인 손흥민이 빠져버리면
전술은 어떻게 가다듬을 건지 대안은 전혀 없이 그저 손흥민 개인의 휴식만 중시함

손흥민없이 경기치뤄보기도 해야함
손흥민만 부상없다는 보장도 없는데 평가전부터 너무 몰빵으로 의존하고있음
개인적으로 한경기만 선발로 나와주고 한경기는 손흥민없이 어찌 경기를 풀어갈지 실전으로 가다듬는 평가전이었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