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이 될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그냥 그정도로 만족하면 모를까, 더 높은 클래스가 되길 바란다면
전체적인 패스성공률이 조금 떨어져도, 전진 패스 비율이 올라가는게 더 높은 클래스의 중미가
되는지라... 뭐 지금 수준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하지만, 이정도로 만족하면 굳이 전진패스를
요구할 필요가 없겠죠.
한준희가 이야기하는 현대 축구에서 요구하는 중미
후방플레이메이커로서, 수비도 되면서 전진도 되는 이라고 합니다.
이게 요즘 후방 플레이메이커에서 요구하는 스타일이고, 요즘 축구 선수인 기성용에게 그래줬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는건 인지상정이죠. 그냥 이정도로 만족하면 모를까, 아 좀 더 높은 클래스가 되어줬으면
하는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생기는 바램같은 거죠.
전진패스니 모니 따지기전에. 기성용은 안정감이 제일 중요한 장점 입니다.
안정감 하나면돼지 몰 그렇게 못집어넣어서 안달들이신지.
전진패스되고 기성용의 안정감에. 골까지 넣으라고 하시고 나중엔 활동량도 요구 하시겟죠.
그럼 야야투레도 그렇게 못합니다.
기성용 스완지 팀에서 기성용에게 바라는점은 키패스 넣어주라는게 아니고 볼간수 잘하고 이리저리 패스줄기 정해주는 그런 포지셔닝플레이를 원하는거죠.
기성용 없을떄와 있을떄 보면 바로 스완지 중원 무너지는거 보면 바로 답이 나오는데. 더 바라는건 무리입니다.
이런 식인거죠. 전진패스 비율이 올라가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는데, 잡아먹지 못해서 안달나는걸로 둔갑하는거... 분명 말했지만, 지금 이수준으로 만족하면, 그냥 가는거고, 더 높은 수준이 되길 바라는 사람에게 그런 이야기가 나올수도 있는거고.... 어쨌든 같은 포지션에서 전진패스 회수가 떨어지는건 사실이고, 그거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데... 그렇다고 같은 포지션의 다른 선수들이 기성용보다 안정감이 떨어지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거든요. 오히려 더 높은 선수도 있고...
마티치 같은 선수가 기성용보다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할수는 없겠죠?
받아들이기 싫은 건 싫은거지만, 지적하는 내용이 틀린것도 아니고 오히려 맞는 이야기인데
그걸 가지고 역으로 성을 내는것도 문제 있습니다.
기성용이 전진패스로 쭉 밀어줄수 있는 상황이 안되죠 공격형미들이라면 모르겠는데 빌드업시키는 미드필더고 안정감이 최우선이죠 그리고 후방에서 잘못찔러줬다가는 그대로 역습이 들어오는 상황이니 스완지 같은경우는 좌우 빠른윙이 있고 공격형미들에 시구르드 손이 원톱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좌우로 벌려주는패스나 짧고 간결하게 점유율을 확보하는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빅클럽이고 후방이 단단하다면 전방으로 찔러주는패스를 자주 시도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