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공수간격이 좁았음.
그간 무슨 슈틸리케보고 되도안한 점유율축구한다고 하는 말도 안되는 소리했는데
슈틸리케호는 기본적으로 공수간격이 태평양
근데 오늘 경기 보면 알겠지만
정적인 미들도 없고 전부 역동적인 미들로 공수 간격이 좁고
누가 공을 잡던 불안한 선수가 없어요.
이게 제일 중요!!
공수 간격이 좁고 상대를 압박하니
마치 상대가 압박이 없는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강력한 압박을 선보임.
스코어만 1:0이지 남미팀 상대로 이정도 경기내용이면 엄청난거.
오늘 일본 이긴 콜롬비아 상대로
오늘 라인업대로 나오면 이길 확률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