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486331
“나도 아시안컵 끝나고 많은 고민과 생각을 했다. 자철이나 성용이처럼 대표팀에서 많은 역할 하던 선수가 빠져 대표팀 흔들릴 수 있다”
“내가 빠지면 후배들이 힘들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벤투 감독과 같이 하는 게 즐거웠고, 대표팀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믿고 있다. 내 몸이 허락하는 곳까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전엔 길게 생각하고 내다봤다. 내가 있어 후배들 자리 빼앗는 게 아닌가 생각했다”
“지금은 경쟁력 있다고 판단할 때까지는 최선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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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