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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2 23:37

[잡담] 생각지도 못하던건데요.

글쓴이 :

그간 황인범이나 남태희 같은 선수보다 이강인이 나은가 혹은 이승우(사실상 벤치자원인)와 경쟁은 과연

어떨까 정도만 생각하며 궁금했었는데 권창훈 복귀되고 보니...

과연 중앙 공미 위치에서 권창훈을 이길자가 국내에 현재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들어요.

물론 이강인은 아직 국대 데뷔전도 안치룬 신입생이라 권창훈과 바로 비교하는건 가혹하겠지만...

훗날 펼쳐질 재능은 재능이고 지금 당장은 당장이고 권창훈의 입지도 무시할 수는 없고;;

물론 권창훈도 국대에서 꾸준히 뛰어온 선수는 아니지만 워낙 폼 오르고 절실할때

잃었던 선수라 그런지 부상으로 팀 떠나있는 사이에 입지가 자연스럽게 더 오름;

권창훈만 있었더라면... 하고 생각한게 한두번도 아니었고요.

오늘 권창훈 칭찬 너무 많이 했으니 이제 그만해야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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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떼축구 19-03-22 23:39 손흥민- 권창훈- 이강인 이 국대 뼈대임 손흥민- 권창훈- 이강인 이 국대 뼈대임



		도배시러 19-03-22 23:39 권창훈이 월컵1차예선 날아댕기고... 2차예선 잠수했죠. 권창훈이 월컵1차예선 날아댕기고... 2차예선 잠수했죠.



		영원히같이 19-03-22 23:40 돌파로 제낄수있는 선수 손흥민 중앙에서 공격적으로 풀어나갈 선수 권창훈 그 뒤에서 받쳐주고 패스를 뿌려줄 선수 이강인 돌파로 제낄수있는 선수 손흥민 중앙에서 공격적으로 풀어나갈 선수 권창훈 그 뒤에서 받쳐주고 패스를 뿌려줄 선수 이강인



		쌈장 19-03-22 23:41 오늘 정말 잘했지만 더 지켜봐야죠. 다음에도 잘하면 두배로 칭찬하세요. 오늘 정말 잘했지만 더 지켜봐야죠. 다음에도 잘하면 두배로 칭찬하세요.



		쌈바클럽 19-03-22 23:43 넵~! 근데 이미 많이 해서 다음번에 잘하면 좀 욕하려고요. 칭찬 분량이 좀 오바된듯해요 ㅋㅋ 오늘 손흥민 잘했지만 손흥민이라 이정도 활약가지곤 별말 안하는데... 권창훈에 대한 기준도 제가 너무 낮았던거 같아요. 넵~! 근데 이미 많이 해서 다음번에 잘하면 좀 욕하려고요. 칭찬 분량이 좀 오바된듯해요 ㅋㅋ 오늘 손흥민 잘했지만 손흥민이라 이정도 활약가지곤 별말 안하는데... 권창훈에 대한 기준도 제가 너무 낮았던거 같아요.



		쌈바클럽 19-03-22 23:41 아 이강인에게 그래도 오늘 경기에서의 희망은 비록 경기는 뛰지 못했지만 다이아 4-4-2에 대한 성공 가능성, 혹은 유효한 전술이 될 가능성을 벤투감독도 발견했을걸로 생각이 되요. 그간 사실 공미보다는 후방 플메에 의지한 대표팀이고 공미는 급하면 손흥민 돌려 써왔는데... 권창훈으로 희망을 본다면 그자리 이강인이 이어받을 수도 있다고 봐요. 이어받는다는게 꼭 은퇴뒤란 건 아니고요. 아 이강인에게 그래도 오늘 경기에서의 희망은 비록 경기는 뛰지 못했지만 다이아 4-4-2에 대한 성공 가능성, 혹은 유효한 전술이 될 가능성을 벤투감독도 발견했을걸로 생각이 되요. 그간 사실 공미보다는 후방 플메에 의지한 대표팀이고 공미는 급하면 손흥민 돌려 써왔는데... 권창훈으로 희망을 본다면 그자리 이강인이 이어받을 수도 있다고 봐요. 이어받는다는게 꼭 은퇴뒤란 건 아니고요.



		spraingers 19-03-22 23:50 권창훈 오늘 진짜 빛남.. 인정 권창훈 오늘 진짜 빛남..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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