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대표팀 경기력과 전술은 좋았다.9점. 하지만 팬들이 원하는 선수를 보여주지 않은건 안좋았다.3점.
박문성
:패턴이 다양하지 못했지만 골만 안들어갔지 과정들은 좋았다. 다만 어딘가 조금씩 조금씩 잘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아닌 손흥민 이승우같은 어느 한쪽이 압도적인 개성있는 선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역시 이강인같은 선수를 보여주지 못한것은 아쉽다.
이스타TV
:늘 그렇듯이 똑같은 패턴이였다. 졸전에 가까웠다. 상대가 너무 못해서 콜롬비아전을 봐야 해석이 가능하다. KBS중계진때문에 축구를 제대로 볼 수 없을정도로 슬로우 장면을 너무 많이 걸었다.
김병지나 박문성은 오늘 경기를 가볍게 즐기는 분위기라면
이스타TV에서는 아시안컵의 실패의 연장선상으로 아주 심각하게 경기를 보는 분위기라
반응이 극과 극이네요. 여기 게시판 분위기처럼.
머 누가 맞다 할수는 없죠.
특히 자기말이 맞다고 남을 축알못이라 비하하는 인성을 가진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