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이 이렇게 뽑혀서 같이 훈련하고 벤치에서 익히는것도 큰 경험이죠.
운전면허 시험따위도 콩닥대는데 국대 첫출전 심박동 불안하고 자기실력 다 보여주기 힘들죠.
출장해서 긴장으로 실력 못보이면 또 깔꺼면서. ㅉㅉㅉ.
아무리 오픈된 공간이라도 좀 더 신중히 글을 씁시다.
국대 선배들과 경기장을 함께 몸푼것만도 큰 경험이고
출장때 좀 더 편안히 임할수 있고 5분을 뛰어도 적응에 도움 됩니다.
다 그렇게 대선수가 되는거죠.
우물가에서 숭늉좀 그만 찾읍시다.
보고싶긴 다 한가지죠. 꼰대 운운하며 감독 까는건 심해보이네요.
그 사람도 그런과정 거쳐서 여기까지 왔죠.
최고 반열에 서보지 못한 사람들이 자기 욕심에 남을 쉽게 비난하죠.
우리만 못봤지 감독과 스테프 동료 선배들은 실력을 봤겠죠.
실질적 전력보다 앞으로 많은날들 위해 경험치로 한단계 위 적응 시키는 단계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