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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3 11:41
[잡담] 벤투 10백 파해법 70% 찾은듯...
 글쓴이 : return리켈메
조회 : 1,445  

아시안컵을 경험하며

우리를 아시아 팀들이 대하는 태도를 느꼈을거고

그간 고민을 어제 전술로 해법을 찾은 느낌을 받았음.

골이 나오지 않았지만 결정적인 기회는 매우 많이 만들어졌음

골은 운도 따라줘야 하는거라....

찬스 메이킹이 많았다는거에 긍정적이였음.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1&aid=0000004990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기사임..


전 벤투를 그렇게 지지하고 싶지 않음.

그렇다고 무작정 까고 싶지도 않음.


그런데 이번에 보니 우리나라 감독은 누가 와도 까일거임.

뭘 해도 까이고 막말로 월드컵 전승으로 진출해 4강은 가야 무한  쉴드 작동할듯..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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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19-03-23 11:54
   
10백 파훼법은 골 결정력이죠
25슈팅을 퍼부어도 골 못넣으면 무의미. 그냥 골 결정력 살리기만 좀
담배맛사탕 19-03-23 12:07
   
홈경기는 비정상적인 파워가 나와서
리트리버 19-03-23 12:25
   
콜롬비아나 볼리비아나 여독으로 상태 안좋고
우리나라유효슈팅은 매번하던대로 30분이후에 나왔는데....
대체 무슨 파훼법을찾았단건지..
토튼쏘니 19-03-23 12:42
   
10백 파훼법은 아마추어 팬들도 알고 있죠.

윙백들의 정확한 크로스, 타켓터의 헤더 혹은 공격수가 받아서 내주면 2선에서 슈팅
세트피스(10백쓰는 상대로 세트피스 기회가 많이남)
2선의 창의적 패스(쓰루등)
     
씨네마 19-03-23 12:52
   
이론은 다 알지만 구현이 힘든거죠. 이론 대로 다 됐으면 텐백 전술은 이미 사라졌죠...
늘봄 19-03-23 12:46
   
동감합니다  사실 운도 없엇던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브라질 아르헨  강팀들을  맞아  상대해  봣던  팀이라  수비도 할줄  알더군요..볼리비아가...
골결정력은  선수들이 알아서 해야하는거라 생각합니다...유효슈팅?    골대 앞에서 골문  넘어로  선수가 차는데....
그것까지 감독이 어캐 함? 
저는 일단  어제 경기는 좋은점수  주고 싶네요~
marsVe 19-03-23 13:47
   
운도 실력인지라.
근데 단한번의 찬스라도 골로 연결시킬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제처럼 아무리 몰아쳐도 골못넣으면 말짱꽝입니다. 파훼법은 점유율을 갖고오는게 아니라 계속 밀리더라도 찬스가 났을때 결정력이 동반되야 하는데 어제와 같은 상황이라면 글쎄요 ..

차라리 몰아치지못해도 단한번의 찬스를 살릴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축구는 경기력이 아닌 결과물로 판단하니까요. 반코트로 뚜까패도 골못넣으면 실패한거.
도배시러 19-03-23 14:07
   
골결... 감독에게 책임을 물을수없는 선수의 절대영역
차웽 19-03-24 09:16
   
저는 윙백 (김문환 . 홍철)이 오버래핑후에 너무 확률낮은 크로스로 마무리하는게 마음에 안들더군요 차라리 오버래핑후에 가까운 우리선수에게 2대1 패스나 뭐 확률 높은 쪽으로 접금 하는건 어떻가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