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선수는 '할 말 하는' 선수로 유명합니다.
한국 축구를 위해, 또 발전을 위해
독설도 마다하지 않는 이청용 선수입니다.
이청용 선수는 벤투 감독을 '절대 지지'했습니다.
"벤투 감독이 한국 대표팀을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면
올바른 방향이라고 확신을 한다.
내가 지금까지 대표팀에 오는 이유다.
대표팀에서 즐거움을 느낀다."
"아시안컵 결과가 좋지 않아 앞으로 부담이 될 수 있다.
비록 결과가 좋지 않더라고 과정으로 봐줬으면 좋겠다.
더 이상 월드컵 1년 전 감독이 경질되고
교체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몸이 허락하는 한 벤투 감독의 지도 아래 최선을 다하고 싶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419448&cl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