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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국대 감독들 국내 평가전하고 나오는 기사들 보면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타이슨 전성기 시절 상대 선수 아무리 전략짜고 나와봐야 한대 얻어 터지면 전략이고 뭐고 그럴진데...
상대팀 동기부여도 없고 일정이나 이동거리등 불합리한 상황에서 안방에서 이런 평가전 해봤자
그저 선수들끼리 손발 맞추는 수준 그 이상의 기대는 갖기 어려워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당장 엊그제 볼리비아전도 원정은 고지대라 그렇고 중립 지역에서 했다면 또는 국제대회라면 결과는 어땠을까요? 맨날 일본 축협하고 어느정도 협의 하는듯 한데 북중미나 남미팀 부를때 일본하고 세트로 부르고 돈 문제는 아마 일본측하고 일정 비율 분담하는것 같던데
그럴바엔 차라리 호주나 중동 등으로 원정 가는게 훨씨니 국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그리고 유럽 예네들은 네이션스다 뭐다 해서 경기 하기 어려우니 제 생각엔 북미쪽 원정가서 미국이나 멕시코등 북중미 팀이나 남미팀 불러서 중립 경기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결론은 돈이겠죠.
국내에서 하면은 그래도 경비 지출은 생기겠지만 국내 스폰서 붙고 입장료 등으로 어느정도 충당될테니
그리고 역대 국대 감독들 자기 철학 얘기하지만 막상 국제대회 나가면 타이슨한테 한대 쳐맞고 어리버리 되듯 철학이고 뭐고 가패 당하기 일쑤인데
이럴바엔 그냥 전술이고 뭐고 수비전술이나 더 가다듬고 한방 떨궈줘서 전방에서 알아서 하라고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전술적 이해도는 딸려도 몸으로 때우는건 그래도 잘 할수 있잖아요. 잘할수 있는걸 해야지 되도 않는거 맨날 시도해봐야 시간 낭비일듯
저는 케이로스 감독님이 하루 빨리 국대 감독 맡아서 이란 대표팀처럼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