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씀드리면 이건 감독의 영역입니다. 설령 지혼자 치고 들어가서 슛을 쏜다고 해보죠.
우리 입장에선 답답할수도 있겠지만 최종적으로 진짜 탐욕이라고 판단되더라도 그걸 탐욕으로
볼지 뭘로 볼지를 최종적으로 나중에 되짚어보는건 감독의 역할이 아닐가 봅니다. 거기에
대해서 감독이 터치를 안하면 뭐 어쩔수가 없는것입니다. 게다가 레버쿠젠은 분데스리가의
팬들의 입장이 가장 중요하죠. 우리가 뭔소리를 하든 결국은 현지에서의 반응이 가장 중요합니다.
네 이기적인 플레이라고 지적할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라고 그런 생각이 안들겠습니까?
저도 여기분들하고 크게 생각이 다르진 않아요. 다만 정답은 정해진게 없다는것을 말씀드리려
했던 것입니다. 나는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한다라면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만이 정석이고 유일한 정답이다라고 이야기할수는 없다는것이죠. 그래서 감독의 판단
그다음으로 현지 팬들의 판단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린것이에요.
저는 글쓴이님의 글이 공감이 갑니다~!! 제가 가생이에 팀조차 손흥민을 견제한다고 글을 올린게 있는데요
타랍같은 경우는 그냥 욕심이고 찰씨하고 벨씨는 욕심하고 견제인듯 합니다 !! 그리고 여기있는 분들
손흥민 팬이지 레버쿠젠 팬인분들이 몇분일까요??? 축구를 진정 즐긴다면 자국의 선수와 상관없이 그 구단의 모든것들이 중요하겠지만 제가 느끼기엔 10명중 6명 정도는 그저 특정선수의 팬인거 같습니다 !!
그리고 자신만이 스포츠 지식이 많은것처럼 다른 사람들의 생각까지 깔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개인의 생각은 개인의 생각이고 개인의 생각이 모여 다수결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생이에서 벨라라비를 응호하는 말중에 타랍과 벨을 두고 말을 하더군요 타랍은 실력도 없고 그저 욕심이고 벨라비는 실력있는 욕심이라고 맞는 말씀입니다 분명 벨라비는 실력있는 욕심쟁이는 맞습니다 하지만...사람들이 왜 벨라라비를 비판할까요?? 그저 자국의 선수에게 패스 안하니까 ???? 아닙니다 전체적인 축구 벨런스를 생각해도 벨라라비의 플레이 스타일은 팀 전술이 아니라 개인전술입니다 득점해서 이긴다면 좋은게 좋은거라지만 결국 자신만이 돋보이고 그런후에야 부과적으로 따라오는게 팀승리입니다
흥민이팬이지 레버쿠젠팬이 아니란 말 안하셔도 되요.
워낙 엄한 소리도 나오고 해서 그런 얘기까지 하는 건 알지만...
K리그 팬이면서 흥민이 응원할 수도 있고, 리버풀 팬이면서 흥민이 응원할 수도 있습니다.
레버쿠젠 응원 안한다고 축구팬이 아닌 것도 아니고...
역량 있는 자국 선수 팀과 상관없이 충분히 응원할 수 있는 거죠.
또 다른 얘긴데...
공격진이라 두 명이 탐욕이 큰 것도 보이지만
개인적인 느낌에 팀 분위기가 그런 면도 있는 듯 가끔 느껴져요.
다른 애들도 더 좋은 위치에 동료 있는데도 막 차버릴 때가 있는데,
이게 단순 시야 문제로 안보일 때가 꽤 있었단 말이죠.
거쳐가는 구단 그런 분위기가 좀 있는 것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