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제재로 송금 못한 듯…FIFA 벌금부과 가능성
'월드컵 출전 자격 박탈 가능성' 관측도
케이로스 전 감독은 14일자 이란 학생통신 인터뷰에서 이란 축구협회로부터
90만 달러(약 10억2천만 원)의 급여를 받지 못했다면서 FIFA 제소사실을 공개했다.
이란 축구협회는 FIFA로부터 벌금을 부과 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악의 경우 월드컵 참가자격을 박탈당할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란 축구협회의 급여 미지급은 미국이 시행중인 제재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런 기사는 중국이 좋아하겠군요..
아시아 최강 이란이 월드컵 출전 자격이 박탈되면..
빈 한 자리는 어느 나라가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