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23년 여자월드컵 개최 신청과 함께 남·북 공동 유치 가능성을 열어놨다.
주요 경쟁국은 일본이 될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는 국제축구연맹(FIFA)에 남·북 공동개최가 아닌 한국 단독 개최로 2023년 여자 월드컵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FIFA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을 비롯해 아르헨티나와 호주, 볼리비아, 브라질, 콜롬비아, 일본, 뉴질랜드, 남아공 등 9개국 축구협회가 이 대회 유치 신청서를 냈다고 발표했다.
FIFA가 공개한 스케줄에 따르면 오는 11월 유치 신청국별 실사가 이뤄진다.
개최지는 내년 3월 안에 FIFA 평의회 투표를 통해 확정된다.
6월에 발표하는 2023년 AFC 아시안컵 유치는 힘들 것 같고
2023년 여자 월드컵은 처음에 남북 공동 개최 하기로 했다가..
북한이 무반응이라서 우리만 단독 개최로 변경 신청. ㅋ
어느 나라가 개최하든 상관없음..
우리나라 축구 외교 생각하면...희망 없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