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만족에 급급한 사람들이 있어요.
충분히 매우 잘하고있고,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골찬스 하나, 돌파하나, 패스하나, 터치하나, 경합하나
손흥민만 졸졸 눈으로 쫒아 다니면서, 모든 순간을 지적하고, 하나에 신경곤두서서 지적함.
오늘경기도 찬스중에 넣으면 당연히 좋고, 손흥민이라면 넣어줄수있는 장면이 있었지만
그걸 매번 다 넣으면, 손흥민은 이미 메날두도 넘는 선수가 됐어야함.
즉. 호날두 메시가 우리 나라 선수였어도.
그들은 지적하고 하나하나에 지적하기 바쁠듯.
물론 아쉬운 마음에 그럴수 있지만.
너무 과도하게 몰입하고, 매 경기마다 그럼.
오늘 잘풀렸으면 비기거나, 이길수도 있었겠지만.
지금 토트넘 스쿼드랑 부상자들 이런 상황을 생각해보면
솔직히 1-0도 엄청 잘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