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퐁을 기억하시는지요? 우리에게 차,박,손이 있듯이 그들도 얼마든지 피아퐁 후인들을 낼 수 있습니다.
타인을 무조건 무시하는 것은 자신의 부족한 성품을 드러내는 것일 수도 있어요.
피아퐁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검색어 '피아퐁'을 치거나 '박항서 피아퐁', 또는 '이용수 피아퐁'을 쳐서 검색해보세요.
※이용수(2002기술위원장)
※박항서(밧데리, 베트남에서 그 분)
기회를 준다는 표현보다는 우리도 상업적인 이득을 고려하여 결정한 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서로에게 좋은 기회의 장을 만들겠다는 얘기죠.
뭔가 착각들 하시는데 유럽엔 아시아쿼터제란 문화가 없습니다. 손흥민이나 박지성 선수는 인종이 아니라 순수하게 실력만 보고 뽑혔다는게 맞습니다만 동남아 쿼터제는 실력이 안되더라도 무조건 끼워넣어야 하기 때문에 걔중 실력좋은 선수가 있다면 상관 없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구단에서는 큰 출혈을 감수해야하는 정책입니다. 누구 때문에 이런 정책을 실시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이건 발전이 아니라 퇴화라 생각합니다. 꽁푸엉 처럼 그래도 실력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중국 슈퍼리그처럼 거품만 커져서 동남아 실력없는 애들 프리미엄만 붙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한마디로 손흥민,박지성 선수가 아시안였기 때문에 기회를 받고 성장했다는 소리는 개소리라는 겁니다. 그냥 실력으로 인정받은거고 그래서 더 성공할수 있었죠~ 동남아 애들도 인정받고 싶으면 동남아 쿼터제란 개소리를 하기전에 자신들이 실력을 키워서 손흥민,박지성 처럼 아시아무대 또는 세계무대에 도전하면 되는겁니다.
무조건적으로 까내리는 것도 웃기네요 검증안된 쓰레기 선수라고요? 저 선수 하나한테 개박살난 한국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쓰레기보다 못한 선수들이었나보죠? 그리고 다른 나라는 몰라도 태국 선수들은 충분히 괜찮은데요? J리그에서도 태국 선수들 1군으로 잘만 뛰고 있고 J리그는 아챔에서 최근에 그러고도 잘나가는데 뭐가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