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도 강인이가 토트넘에서 에릭센 위치에서 주전으로 10경기만 나와도 그정도 한다고 봅니다

?? 에릭센 정도로 크면 대성한건데 가뿐히라뇨ㄷㄷ
에릭센 당시에 아자르 빼면 유망주 본좌급 이었는데

딱히 본좌급까지는 아니었음. 촉망받는 유망주들 중 한 명이었을뿐.
그당시 유망주들은 네이마르, 손흥민, 이스코, 모우라, 마리오 괴체, 쿠티뉴, 젝 윌셔, 모라타, 베라티 등등... 넘쳐 흐를 때였음. 아자르는 91년 생.

92년생 중 주목받던 유망주는 마리오 괴체와 네이마르 정도였는데
여기서 네이마르는 가십란에만 등장하는 수준이었고 사실상 마리오 괴체만 본좌급 취급이었음요.

지금으로 환산하자면 이강인이 받고 있는 주목도가 딱 에릭센 정도?
그보다는 위려나... 암튼 엇비슷함.

다른 클럽도 아니고 천하의 레알마드리드가 다음 시즌 팀 전력 보강을 위해 어떻게든 이 선수를 영입하고 싶어서 몸이 바짝 달아있는데...... 이런 에릭센 정도의 급으로 큰다는 건 선수 개인으로나 한국축구 전체로 봐도 초대박이 터지는 거죠. 저 정도의 레벨이 가뿐히 넘을 수 있는 레벨은 아닙니다!

진짜 그정도되면 차범근,박지성,손흥민을 가뿐하게 넘는 실력및 스타성일텐데
아무리봐도 그정도는 아닌거같아요

에릭센 정도가 아니죠
에릭센을 너무 무시하시는거 같은데..;;

에릭센정도로 커주면 만족인데
포센셜은 더 크다고 봅니다!!!

에릭센정도의 포텐은 충분하죠,.

그걸 못 봤다면 발렌시아 역대의 재능이란 소릴 자기들이 할리가 없죠.

다수의 전문가들이 역대급 재능이라고 늘 성장과정 내내 찬양하던 선수죠.

에릭센급 혹은 그 이상도 가능하리라 보니 그들이 그렇게 찬양을 하던거.

게다가 아약스 보다 몇 체급 위의 팀에서 1군등록한 선수입니다. 세일링 리그가 아니죠.

앞으로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포텐 자체는 있다고 봐야죠.

에릭센을 넘어설 것 같지는 않습니다. 타고난 신체기능상 불가능한 영역.
가뿐히 넘어선다는 기대는 너무 심한 오바구요.
에릭센은 B급인 영역도 있지만 S급인 영역도 있는 토탈 최소 A+급인 선수
에릭센을 '가뿐히' 넘어선다는 건 '최소 이니에스타 이상'이라는 뜻
그 수준이 되려면 개인기/시야는 물론 순발력/밸런스까지 걸출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