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승리의 주역 로페즈는 귀화를 꼭 해야 한다는 건 아니라고 했다. 그는 "한국 귀화는 나의 바람일 뿐이다. 안 돼도 괜찮다. 오늘 벤투 감독이 경기 보러온다는 걸 알고 있었다. 훈련전에 동료들이 날 보고 놀리기도 했다. 경기 전 훈련할 때 동료들이 '오늘 (너한테) 찬스 몰아줄테니 잘 해서 귀화 한 번 해보자'며 웃으며 놀렸다. 내가 한국어를 능숙하지 않아 특별귀화만 된다는 걸 알고 있다. 귀화는 내 바람일 뿐이다. 안 돼도 괜찮다. 난 전북의 우승을 위해 열심히 할 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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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귀화하고 먹고튄놈들을 많이봐서 좀별로네요. 한국어도 능숙치 못하는데 뭔국대를 들어가고 싶다고ㅉ 그냥 특별국화할려고 언플한건 아닌지? 어차피 2선 선수들과 유망주풀이 좋아서 국대에 쓰는건 별로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