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많은 사람들이 당신과 손흥민을 비교하는데, 손흥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우레이 : 손흥민과 나는 나이는 비슷해도 걸어온 길이 전혀 다르다. 그는 어려서부터 유럽으로 갔으니까. 만약에 내가 21살에 유럽에 진출했고, 비교적 안정적인 팀에서 꾸준한 기회를 받았더라면 손흥민처럼 되지 못했을거란 보장은 없다.
질문 :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을 뛰어본 소감은?
우레이 : 각 국가들간의 수준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다고 느꼈다. 한국을 예로 들어 거긴 기성용이나 이청용같은 프리미어 리거들이 있지만,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고, 그나마 손흥민은 돋보였다. 중국 선수들도 젊어서부터 해외의 좋은 무대로 나간다면 비슷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거 이외에도 '메시는 아챔에서 골넣은적 없다.', '토니 크로스는 자신감이 부족해 보인다.', '수아레즈와 카바니는 연계플레이가 부족하다.', '벨기에 대표팀은 수준이 떨어지는 팀이다.' 등이 있죠.
언제부터 얘가 도전의 아이콘이 된건지는 모르겠는데, 입터는거 보면 기본 인성이 전형적인 짱깨입니다. 왜 우리나라 사람이 이런놈 응원하는지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