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
2015년도
“축구를 하면서 유럽 진출에 대한 꿈은 늘 갖고 있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현실로 다가오는 것 같다”
“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팀으로 가고 싶다”
2016년도
“아직 내 축구인생은 많이 남았다. 아시아 리그로 이적하기보다는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 내 목표는 유럽 진출”
2017년도
"많은 선수들이 유럽에 진출해서 K리그와 한국 축구의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 나 역시 이런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유럽에 도전하고 싶다. 유럽 진출 꿈을 꾼다. 그리고 항상 준비하고 있다"
2018년도~현재
최강희 감독曰
“지난해 UAE의 한 클럽이 이적료 500만 달러와 연봉 300만 달러에 3년 계약을 제안했지만 재성이가 가지 않겠다고 한 걸로 안다. 월드컵에 가기 위해서는 전북에서 뛰는 게 더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였다. 꿈을 위해 그런 거액을 거절하는 선수는 처음 봤다”
#연봉 깎고 그것도 2부리그행
"늘 마음속에 해외 진출의 꿈을 품고 있었다. 인생에서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그 시점에서 어려운 결정을 했다"며 "내 꿈과 축구를 해외에서 펼쳐보고 싶었다. 그곳에서 뛰는 선수들을 상대로 내 축구 실력을 테스트해 보고 싶었다"
https://www.google.com/amp/m.chosun.com/news/article.amp.html%3fsname=news&contid=2018072601213
"어려운 길을 선택했지만 K리그의 자존심, 전북현대의 자부심을 가슴에 새기고 이 길이 틀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일 것"
"내 도전이 아니라 모두의 도전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