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
저 사람 그냥 축구관련 BJ인가요?? 어린선수들 많이 알려주시네요

유소년 축구 클럽 운영하고 있을겁니다. 경력이 경력인만큼 레슨도 하겠죠.

청대 경력 있고, 프로 출신입니다. 프로 경력이 몇달안되죠. 동북대지진 후에 일본을 떠난걸로.

이후로는 같은 부위 부상이 재발하는 것까지 겹치면서(실업축구에서 기량 유지하면서 프로축구

에 들어오는걸 노렸다고), 최종적으로 포기하고 유소년 클럽을 운영중입니다.

선출 이예요.

화교 출신으로 청소년 대표 까지 뛰었음

청춘FC도 나왔었죠

이강 채널 볼만 해요
그리고 유소년 아카데미 운영중이라
어린 선수들한테 관심 많지요

어차피 이런거 의미없음 K리그선수들 전부 동년배중에는

시 도내 원탑이었음 실질 용병 키퍼제외하면 7명자리두고 팀에서

싸우는거니까...

저정도도 못 했던 축구선수는 없다고보면 돼요.

유소년은 프로데뷔아니면 의미없고

성인쯤되야 각 나옴.

유소년들의 8인제 축구 경기를 보고 모드리치를 언급하는 걸 보니 좀 우습기도 하고..
설마 진지하게 정말 일까? 하고 큰 기대를 갖고 저 말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웬만한 초등학생들은 거의가 지단, 모드리치, 에릭센, 메시,  호날두 등등에 비유 될겁니다.

저 분은 다른 직업도 있지만, 일단 유튜버로써 광고수입이 들어오도록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내야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까요.

모드리치라니...ㅋㅋ

지도자들이 좋다고 말하는 어린 선수들은 확실히 눈여겨 볼 필요는 있습니다.

일반인들과 지도자들이 보는게 달라서 그렇습니다. 뭔 말이냐면...

자동차에 비유하면, 일반인들은 자동차가 잘 굴러가면 와 잘 간다라고 하면서 좋다라고 할 때,

지도자들은 왜 잘 굴러가는지를 보는거죠. 이거저거 잘 맞아떨어져서 잘 굴러간다하면 판단을

유보할겁니다. 그런데, 어느 하나가 뛰어나서 잘 굴러가는거면 잘한다 하겠죠. 여기서 뛰어나다는건

가르쳐서 되는게 아닌걸 말합니다.


제가 옆에서 봤던 어떤 지도자는 슈팅자세나 드리블 자세에서 다리와 발목의 움직임을 보고 평가하

기도 하더군요. 물론, 그 전에 어디서 지도받았었는지도 확인하죠. 대충 기억나는거로는 지도받아서

만들어진 움직임은 습관 같은거라서 이게 잘못 굳어지면 고치거나 발전되기 힘들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