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부상자의 복귀 경기는 후반 교체 출전이 정상이죠.
토트넘 선수 태반이 부상이후 교체출전으로 복귀했구요. 예외는 케인.

나올거다하고 뛰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더 많아요

케인이 영국 슈퍼스타 아니였다면 논란거리도 안될 이슈임.
당연히 벤치에서 시작하는 게  맞고
아무리 훈련을 잘한다고 해도 훈련으로만 경기력을 판단할수가 없음

영국 슈퍼스타가 아니라 슈퍼스타임;; 그저 그런 공격수 아닙니다 최근 손흥민 활약으로 축게 관심 가지시는 분들이 늘어서 그런지 이 게시판에만 오면 이상하게 케인이 낮춰지네요 세계적으로 손에 꼽히는 공격수를 배제한다는게 더 힘들어요 몸 상태는 당연히 봐야되겠지만 기간도 많이 남았습니다 충분히 나을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케인이 영국인이 아니었다면 이런 얘기조차 안나왔을 일이죠
부상복귀후 경기감각도 없는 상태에서 결승전 선발?  말도 안되는 얘기임
손흥민이 부상을 당해서 그 위치를 메꿔야만 하는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모를까

경기가 아직 한참 남았으니
그 동안 재활만 하다가 경기 할것도 아니고
연습 경기도 할거고...
뛰는게 팀에 이득이면 뛸거고 아니면 말것죠

지금 당장 선발이 맞다 아니다  하는건 뻘소리라 봅니다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이 많으면 망하기 쉽상이죠
토트넘 팀에 어느쪽이 유리한가를 고려해야 할 문제..

원래 상식적으로는 저게 맞는건데..........영뽕때문에..........논쟁이 되는거죠

케인 개인적으로 언제 챔스결승 뛸지도 모르니까 욕심내겠지
영국국대에이스 체면 세워주기 위해 각지에서 압박도 장난아니겠지

문제는 감독이 키를 쥐고 있다능... 이왕 관둘거 우승하고 싶다.

케인은 great sub입니다 여론을 의식하는 결정이 없길바람!

저번에 케인 부상 복귀전 선발로 나왔었는데 번리전으로 기억하는데 졌었던 기억이

2/23 번리전 1-2패, 케인 1골

뭐 감독맘이겠죠.ㅋㅋ
근데 한두경기도 아니고 1차 부상때 빠른복귀로 팀워크가 깨진 경험이 있어서
포체가 선발로 안쓸 거 같은 포체에게 중요한 건 케인이 아님 챔스 우승이라 ㅋㅋ

언제 떠날지도 모르는데 막연히 과거 스탯으로만 케인을 쓰겠음? 물론 훈련경과를 봐서 좋음 쓸지도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백퍼 케인 선발로 안쓸거 같은..

이번 시즌 끝으로 떠날지도 모르는 포체가 케인 생각하겠음..ㅋㅋ

유벤투스가 위약금물어주고 연봉 265억으로 모시겠다는 기사봤는대 이번 챔스 우승만하면
epl떠나서 다른리그에서 커리어를 추가해볼수도 있다고생각합니다.케인눈치볼 필요가 전혀없죠.
챔스결승은 포치 인생에서도 몇번없는 기회란걸 스스로도 알고있을태니깐요.

부상만 괜찮다면 리저브 경기든 연습경기든 뛰어서 나올듯.

다른 선수들도 3주나 쉬는건 마찬가지라 케인만 경기감각이 없어서 뛰지 못한다?
그건 아닐듯.

단 지난번 부상복귀때처럼 골욕심이 심해지면 팀웍이 망가져서 이길수 없을테니
포치가 그 부분에 대한 말을 잘 해놔야할거라 봅니다.

지금 상황에서 케인이 빠지는게 팀웍에 더 좋긴 하겠지만 케인 정도 되는 선수를
빼는건 포치에게도 모험.

케인이 부상당해서 나가는 그 날은 케인이 뒤로도 빠져주고 연결해주던 잘나가던때의 데스크 모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