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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15 11:26
[잡담] 케인, 모우라, 흥민 - 각자의 현재 머릿속...
 글쓴이 : 포체티노
조회 : 3,145  

케인- 무조건 다 때려야지.. 한골만 넣고 우승해도 나는 레전드..

모우라- 패스는 필요없다.. 내능력으로 돌파해서 골 넣으면 나는이제 붙박이주전~~

흥민- 교체든 선발이든 일단 치달후 때려야지.. 박스밖에서 공잡으면 무조건 때려야지.. 아시아 역사를 쓰겠다...

포체티노- . . . . .

아마..  우승도 우승이지만 역사적인 순간에 역사가 되기위해

세선수는 슛을 난사할겁니다..

결과만 기억되기에.. 이기든 지든.. 공격수로써..
챔스결승에서 골을 넣고싶겠죠..
신구장 첫경기의 몇배는 더 난사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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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메르띠 19-05-15 11:28
   
감독 전술지시 다 씹는 선수들이었다구요?
동네 축구가 아니에요
     
포체티노 19-05-15 11:35
   
동네축구와 슈팅 때리는건 관계가..?
포치가 슈팅도 때리지말라고 할까요??
          
앙메르띠 19-05-15 11:48
   
감독이 찬스만 되면 슛 갈기라고 지시했다면 모르는데
님이 쓴 본문에
포치 : .......
의 의미는 감독 지시 씹고 때려댄다는 소리잖아요
          
휠라 19-05-16 06:47
   
답글 보니 드립이 아닌 진심인듯 한데 아 ㅡㅡ;
드립이어도 노잼인데 킹리적갓심을 진지하게 올리다뇨? 참..
     
LeviaBelle 19-05-15 13:08
   
저번 신구장 개장하고나서 첫경기 크팰전 기억안나심?
케난사 손난사 모난사 에난사 가관이었는데 진짜
그때가 제가 알기로는 담시즌 챔스 결정권하고 1,2위로 도약하니마니 하는 중요한 경기였는데
저 지랄하느라 전반 다 꼻아박고 후반에 결국 손난사가 한골 넣으니 잠잠해졌는데

특히 케인은 와.. 진짜 심하던데
          
trick 19-05-15 16:26
   
그때 흥민이 난사 안했습니다
에릭센은 원래 중거리슛 맡기로 했고요
너무 나가시네요
아르뚜와 19-05-15 11:34
   
ㅎㅎㅎㅎ 잼있네요.
제가 종교는 없지만.. 결승전 승리와 골넣는거은
하늘의 뜻일듯.. 그만큼 운빨이 작용할거 같아요
     
포체티노 19-05-15 11:36
   
우주의 기운이 흥민이에게 오기를...
서클포스 19-05-15 11:46
   
축구 게시판에 올게 아니라.. 저기  토속신앙 게시판에 가서 활동 해야 될 수준이네..
ITZY 19-05-15 12:16
   
챔스 결승` 골 넣고 히어로 되고 싶은 마음은 모두 같음`
EIOEI 19-05-15 12:56
   
골리도 골 넣고 싶은 게 UCL 결승
나미 19-05-15 13:55
   
와 대단하시다
누노 19-05-15 19:44
   
동네축구입니까? ㅋㅋㅋ
디프스 19-05-16 11:48
   
대가리에 주먹을 난사하고싶다
알랑가몰라 19-05-16 17:54
   
케인은 좀 욕심있고.. 모우라는 골라인 밖이면 별로 시도 안하는 스타일 .. 흥민이는 국대경기보면 부담느끼면 더 팀플위주.. 암튼 포체티노가 어떻게 작전지시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너네 맘대로 해라 해버리면 3명다 난사하겠지만 주어진 역활을 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