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맨유 선수진이 솔직하게 애매하긴 하지만 그보다 더 필요한게 지금 마초 카리스마로 중무장하고
보드진 지원아래 선수단 장악할 젊은 감독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클롭이 가장 적격이지만, 리버풀을 버리고 맨유 갈일은 101% 없을것이고(만약 가면 생명에 지장이)
시메오네가 최적격인것 같네요.(와주려나? 불가능하겠죠..)
어쨌든 저런 유형의 감독이 와서 월클병 걸린 선수진들 정신상태부터 고쳐놔야 맨유가 돌아갈듯 싶어요.
맨유의 현재를 보고있자면, 노조의 힘이 너무 쌔진것 같아요.
일부 선수의 의도적인 트롤을 보드진이 묵인하는게 큰 문제 인것 같네요.
태업한 선수를 조져야되는데, 선수태업->감독의 장악력문제!!->감독 교체
루트로 계속 감독만 잘려나가고 선수에겐 피해가 없으니
아, 감독이 나를 갈구네? 태업 ㄱㄱ. 아, 주급이 맘에 안드네? 태업 ㄱㄱ
갈수록 개판되가는듯..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아랫글중에 손흥민 맨유 지금 가라고 하시는분이 계셔서요.
위의 이유로 지금 맨유가는건 손흥민 커리어에 1도 도움이 안될꺼라고 생각해서 끄적여 봅니다.
'금수저 집단.(선대가 쌓은) 배부른 돼지 맨유(현 선수진)'
작성일 : 19-05-15 14:42
조회 : 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