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 끄는 것도 좋고..
짱개라서 수준 낮은 짱개국 빠는 것도 좋고 쪽바리라서 왜국 빠는 것도 좋습니다.
지들 나름대로는 애국하는 거라 생각하니까요..
그런데 가끔식 보면 전혀 이해 안가는 수준 낮은 질문을 던져놓고 사람들이 한심해서 댓글 달면
답댓 달면서 혼자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사람들 보면 그냥 한심하다 못해 무시하고 싶습니다.
현대 축구의 시스템, 축구라는 스포츠의 시스템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다른 선수들을 까내리기
위해서 한국 사람들을 자극하기 위해서 자극적인 말도 안되는 질문을 던지는 인간들 보면..
손흥민 선수가 활약하는 영국 사람들을 상대로 이런 질문을 던지면 2살 아기에게 밟혀 죽을 수도 있는
2살박이 아기도 아는 사실을 이해 못하고 질문 던지는 거 보면.. .
과연 저 사람은 뇌라는 걸 달고 다니는 걸까? 라는 궁금증이 들 정도입니다. 어그로 끄는 것도 적당히
말이 되는 수준의 어그로를 끌기를 바랍니다. 말도 안되는 어그로 끌지 마시고.. 진짜 2살박이 아기도
아는 사실을 혼자 모를 정도면 자신의 뇌세포를 분해해서 재조립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