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이 출전하는 가운데
폼이80퍼이상 이며 부상재발없이 강하게 비벼주면서
이타적으로 다른선수에게 기회를 열어주는 방향으로
전개되는것이 최선이 아닌가 봅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모우라나 요렌테 후반교체작업하고.
시소코짝꿍이 변변치못한게 문제라면 문제.
로즈,트리피어가 최근처럼 싸지르면 데스크풀작동되도
답은 없어보이고.
저는 케인이 어느정도 경기 컨디션이 올라왔는지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거의 두달을 경기 안뛴 선수의 감각이 어느정도일지요 그리고 만약 케인이 나온다면 저는 모우라도 나올수 있고 흥민이도 나올거라 봅니다 오히려 중앙에 시소코랑 에릭센이 있을거고 기존의 완냐마나 다이어가 벤치일거 같습니다 지금 토트넘 스쿼드에서 밑에서 내려와서 경기를 풀어줄 선수가 없습니다 클롭의 게겐프레싱이 초기처럼 적극적이기 보다는 유연함과 밸런스도 보여줍니다만 만약 밑에서 빌드업하는 선수가 시소코나 완냐마 뿐이라면 클롭은 적극적인 압박을 주문하겠죠 과거 토트넘 경기를 봐도 에릭센이 도와주지 않은 후방빌드업은 굉장히 고전했습니다 완냐마 투입하고 에릭센까지 내려와야 한다면 라인이 계속 밀리게 되고 뒷공간 활용은 고사하고 케인도 계속 고립되어 내려오려 할겁니다 그때 활욤할카드는 뒤로 빠질 흥민이나 모우라뿐이겠죠 그러나 에릭센이 시소코 옆에 있을경우 전방 압박 숫자도 유지가 되면서 리버풀 측면 로버트슨과 아놀드의 수비를 모우라와 흥민이가 하고 공격시에 사이드 양쪽에서 한쪽은 중앙으로 한쪽은 측면으로 빠져 보다 효율적이 됩니다 그리고 케인이 내려와 반다이크나 마티프를 끌고 내려와줄수도 있고요 어차피 단판승부니 이런 예측도 무의미 해집니다만 지금껏 토트넘 경기를 봤을때 문제점을 봤을때는 에릭센을 첨부터 내리는게 현명하다 봅니다
나미님 말처럼 맨시전 몸빵모드면 진짜 최고일것같은데..(그때 진짜 맨씨애들한테 몇번을 맞았는지;; 결국 실려나감 ㅠ)
본인도 언론에서 없는게 더 낫다.. 팀이 무너진다..등등 내보낸걸 분명 봤을테니 다시 맨시전처럼 해줄수도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ㅋㅋ (..근데 챔스결승인데 참을수있을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