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에 마크 빌모츠(50) 전 벨기에 대표팀 감독이 선임됐으며, 최종 계약서 서명만 남았다고 이란 현지 매체들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 스포츠 전문 매체 바르제시-3는 이날 "메흐디 타즈 이란축구협회 회장이 '빌모츠 감독이 이란 축구대표팀을 3년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10829758
이란이 빌모츠 선임한다면 우리 입장에선 땡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