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함부르크에서 강등권 생존왕하던 시절부터
토트넘이 계속 오퍼했는데
그때 손흥민은 챔스 진출팀 가고싶다고
레버쿠젠으로 갔었고
그럼에도 매년 오퍼해서 결국
토트넘으로 왔지요
그리고 와서 팀의 에이스가 되었고요
그만큼 토트넘은 손흥민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그만큼 원하는 선수였다는 입지가 있지요
물론 레알 바르샤가면 더 좋겠지만
아시아 선수라는 리스크때문에
이적하기 어려울것 같고
차라리 지금 믿음을 깊게 준 토트넘에서
오래 있어 팬들 유대감 더 깊게 쌓고
레전드로 은퇴했으면 좋겠네요
레알 바르샤 이런곳은 좀만 부진하면
선수 바로 버리는 곳이니까요
베일도 제발 나가달라는 거 보면
손흥민 선수도 같은 상황와서
선수말년에 하위팀이나 2부팀으로 이적해서
초라하게 은퇴식하지말고
토트넘에서 충성심있는 선수로 오래남아
토트넘에서 화려하게 은퇴식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