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볼것없이
올시즌만 보면 처음 맞대결에서 님이 말한 비슷한 전형으로 나왔다가 리버풀한테 2대1로 졌습니다.
다르면서 같은점은
442은 아니고 4132 그리고 손흥민은 아겜으로 인해 후반 교체로 나왔구요 또한 선발로 뎀벨레와 다이어 윙크스가 있었다는것~~그외 투톱 케인과 모우라가 리그 초반 상태가 좋았다는것...포백은 그때나 지금이나 멤버 변하게 없다는것
두번째 맞대결에서도 2대1로 졌습니다
두번째 맞대결에서는 토트넘 343 3백으로 나왔구요 역시나 손흥민은 아컵으로 인해 후반 교체출전
첫번째 경기와 다른점은 자책골로 토트넘이 초반부터 힘든경기를 했지만 의외로 리버풀상대로 충분히 비길수도 또는 이길수도
있었던 경기였다는것이죠 특히 후반 시스코/손흥민의 찬스에서..............
어째든
두번에 리그 맞대결에서 본다면 포체의 전술적 선택은 어느정도 답이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영국 언론에서 저 포메를 예상하기도 하던데 그렇다면 알리를 왼쪽, 손을 오른쪽 윙으로 놓고
에릭센을 3선으로 쓸 것 같습니다. 마지막 경기에서 알리가 왼쪽 윙, 에릭센 3선으로 나왔었죠.
리버풀의 측면 공격력이 강해서 윙백이 혼자 막기는 힘들죠. 에릭센 보다는 알리 수비력이 좋고
에릭센은 압박이 적은 3선의 후방플메로 활약하는 것이 더 좋을 거고요. 시소코가 고생 좀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