잟못 알고 계시네요. 유벤투스가 전세계적으로 토트넘보다 팬들이 많다? 아닙니다. 팬들이 아니라 유벤의 승리에 돈을 건 도박꾼이 많은거죠. 바로 중국인들입니다. 중국인들은 축구가 좋아 보는게 아니닙니다. 돈벌기 위해 보는거지. 축구에 있어 팬은 두 종류로 나뉩니다. 돈벌기 위해 도박으로 경기를 보는 사람과 클럽과 팬이 결속감으로 축구 자체를 즐기는 사람으로 나뉩니다. 이탈리아 리그를 자주 시청하는진 모르겠으나 이탈리아 리그 개판입니다.
관중도 적으면서 한술더떠 담배 피우고 패트컵 맥주가 아닌 병술을 들고와 마시며 보는 아주 개판 리그가 바로 세리아입니다. 팬들 수준이 이렇게 낮다는겁니다. 거기다 대다수 이탈리아 관중들은축구가 좋아 보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돈벌기 위해 보는 사람들입니다. 뭐랄까..경마장에서 승패 도박걸고 손에 마권 꽉 쥐며 발 동동 구르며 자신이 지목한 말이 우승하길 바라는 도박꾼을 연상하게 한다고 할까..
세리아리그가 승부조작에 휘말렸던것도 다 그이유며 그 조작에 가담한 클럽중 하나도 유벤투스입니다. 승부조작 파문으로 전세계 추구팬들은 세리아 리그를 버렸고 그렇게 몰락했고 그 후유증으로 이탈리아도 월드컵과 유로에서 빛을 잃어갔던거죠.
어떻게든 과거 영광을 제현할려고 모험한게 바로 호날두영입입니다. 빚더미 거지 구단인 유벤투스가 무슨 돈이 잇어 호날두를 영입했겠습니까. 마피아 돈으로 호날두를 사들인거죠.이런 지저분한 리그에 손흥민이 발 담그는걸 보기도 싫은것도 있고
요즘 존재감이 지워진 선수가 바로 호날두입니다. 호날두가 이탈리아 리그로 이적한다음부터 호날두 관련기사 거의 사라졌죠.왜...세리아리그 자체가 세계 축구팬들에겐 매력이 없는 리그이기 때문입니다. 네이마르가 리그앙으로 적을 옮긴후 가쉽으로 이름이 등장하는것 말곤 축구 그자체로 기사화 되는 횟수도 줄어들며 세계 축구팬들에의 기억에서 지워지고 있듯 매력없고 주목받지 못하는 리그에선 그 어떤 스타 플레이어도 빛을 잃기 마련입니다.
명색이 90년대 초 아주리 신화를 이루며 한때 유럽 최고 리그로 만들며 전성기를 누린 세리아라도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해 하나같이 중국 리그 경기장 보다 못한 시설과 K리그보다 못한 중계 기술속에 뛰는 선수들이 애처로울 정도로 몰락한 그런 리그에서 손흥민이 설사 유벤에 들어가 호날두와 같이 뛴다해도 글쎄요..감흥이 있을까 싶네요. 뛴다면..글쎄요..손흥민이 분데스 리가에서 뛸때보다 더 인기 없어 중계 시청 폭망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