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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24 22:37
[잡담] [포르투갈 언론] 누가 제 2의 파울루 벤투가 될 것인가?
 글쓴이 : 비엘사
조회 :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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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의 감독들이 시도했고

자르딤, 마르코 실바, 조르제 제수스 날고 기는 포르투갈 명장들도 결국 성공하지 못했다.

현 한국 감독 파울루 벤투는 스포르팅 감독 역사상 가장 마지막으로 한 시즌에 두 개의 우승컵을 따낸 유일한 감독이다.

누가 제 2의 파울루 벤투가 될 것인가?

누가 스포르팅을 전성기의 시대로 다시 끌어올릴 것인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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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19-05-25 00:03
   
친선 - 코스타리카전 승
친선 - 칠레전 무
친선 - 우루과이전 승
친선 - 파나마전 무
친선 - 호주전 무
친선 - 우즈벡전 승
친선 - 사우디전 무
아컵 - 필리핀전 승
아컵 - 키르키즈스탄전 승
아컵 - 중국전 승
아컵 - 바레인전 승
아컵 - 카타르전 패
친선 - 볼리비아전 승
친선 - 콜롬비아전 승

14전 9승 4무 1패

이런성적인데 각선수들 맘충들이 바꾸자고 선동질함
     
nigma 19-05-25 00:13
   
흠, 저도 현 감독이 계속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선수의 기용과 전술문제는 감독의 생각과 판단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맘충'이라든지 특정 선수의 팬으로써 아쉬움과 바람을 표현한 것을 '선동질'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서로간에 소통하는 공간에서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설사 그걸 바래서 선동을 한다고 해도 그런 표현까지 써가며 비하할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기껏해야 축구에 대한 의견 아니겠습니까?
     
Azd2onbk 19-05-25 00:46
   
친선에서 전부 지더라도 대회에서 이겨서 결과를 내주는 감독이 더 좋은감독이죠
에이프럴 19-05-25 01:04
   
지금 보여주는게 없다면 과거의 기록은 그냥 과거얘기일뿐...
     
gjzehfdl 19-05-25 07:14
   
히딩크때 당시 보여주는것만으로 판단해서 내쳤다면 4강은 없었습니다
     
케비니 19-05-25 08:06
   
말장난 하지 마시죠.
저게 보여준게 아니면 뭡니까?
당장 한국이 월드컵 우승이라도 하라는 이야긴가요 지금?
     
축구게시판 19-05-25 14:40
   
슈틸같은 떠돌이도 아니고 나름 실적도 있는 감독이 벤투인데... 우리나라 수준에선
충분한 감독입니다. 국내파 감독들이 주먹구구식이라고 무시하던 유럽파 선수들도
벤투의 훈련이 체계적이라고 만족감을 표시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