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이해안가는 프로선수중 1명...

장재벌

현실은 연봉 10억에 리그 무패 1위의 주역중 한명
한중일 누가 감독이어도 주전으로 쓰는 실력자

우리가 아무리 욕해도 감독들이 중용하는거 보면 실력은 있는게 맞음...

2중압박수비에 최적화된 선수임.
워낙 무대포 식으로 몰이수비를 하면 정말로 이만한 선수가 없음.

마치 사냥개가 토끼몰이하듯이 공격수를 몰아넣는데 최적화.. 된

다만 1:1수비로 인한 1차 뚫는경우가 많아서.
바로 2중수비수가 있으면 상당히 뒤에서 수비하기 편한..

마치 함락상황에서 성밖으로 나와서 사다리제거 하는 듯한 인상을 받게 하는선수임.

바로 뒤에 수비수가 공격방향과 예측공격지점으로 몰아 넣어서
수비수의 판단의 간결성을 만드는데 아주 좋은 선수임.

그게. 이번 독일전에서 잘나타난 선수.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이만한 선수가 없다고 봄.
다만 이로인한 공격전개가 숫자가 줄어드는 단점이 발생.
수비가 약한팀 이나 수비구축에 실패한 팀에게는 보물같은 존재형의 선수임.

저기 독일전에는 안나온거로 아는데요...

수비형미들로 나왔어요

아 착각했네요.. 미들로 나왔는데...

아직도 장현수 찬양 미세먼지들이 남았군.

근데 국대에서  큰실수가  조온오오로오오오온나나나아아아게 많아서 불안하다는 씹단점 고로  위에 님들이 좋고 뭐고 떠나서 국대에서 중앙수비수로 쓰는 것은 안맞음

분명 장점은 있는선수임...  문제는 단점이  장점을 다가려버린다는거.
집중력이 떨어지는선수라  수비수로서는  최악의 단점이기도 하지요.
수비실수 한번에 실점나는 축구의 특성상 

특히 국대같이  국가대항전같은경우  세계적인 선수들과 상대할때도 있을텐데 그런 집중력문제로 한두번씩 범하는 최악의 실수들은  치명적일수밖에 없지요.

간단한 겁니다. 상대의 레벨이 낮아야 자신의 능력이 발휘되는 선수라는 거죠.

일반 회사에서도 작은 프로젝트는 잘하는데 규모가 커지면 어쩔줄 몰라하는 이상한 사람들 있습니다. 이상하죠.

딱 수준이 아시아권인겁니다. 그래서 프로팀들에서는 중용안할 이유가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