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3백으로 인해 중원 공격에서 선수가 한 명 부족합니다.
선택지가 하나 줄어든 것이죠.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건 측면으로 볼을 주는 것인데 김진수 김문환이 공격지역에서 공을 잡고 3초이상 버텨주며
가지고 놀 수 있는 능력이 되느냐? 안된다는 겁니다.
그럼 공격쪽에 줘야 하는데 손흥민과 황희찬도 공을 잡고 버티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공을 잡아도 줄 곳이 없어요 차라리 4백에 다이아온드 4 4 2나 기본적인 4 - 2 - 3 - 1이면 중원에서 볼을 돌릴 수는 있죠.
정확한 패스를 줘야 할 주세종이 패스를 전혀 해주지 못해요.
기성용이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