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보면은 차범근과 손흥민은 비슷한 스타일이죠.
그리고 한국축구 스타일이 빠른 스피드 가진는 선수들을 선호하는 편이라..공격수진들 보면 그런 스타일이 많죠.
그래서 손흥민 같은 공격수들이 다시 나올 수 있다고 보지만..
이강인은 아르헨티나전 보면은 KBS MBC SBS이든 비슷한말을 했죠..아르헨티나 유니폼 입은면 아르헨티나
선수 같다고..볼키핑이나 개인기보면은 남미스타일이라는 겁니다. 이런 스타일은 한국축구 스타일에 나오기
힘듭니다.그래서 안정환이든 최영수 전 축구선수들이 보물이다 물건이다 칭찬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손흥민 양발 좌우 잘 사용하는 것은 당연 최고죠.
그런데 우리나라 선수들..양발 좌우 다 잘 사용합니다..어릴때부터 그렇게 가르칩니다.
박지성 선수도 양발 잘 사용해서 유명해서요.
그리고 이강인 볼키핑 패싱능력 시야를 능가하는 그이상 선수요? 우리나라 선수에 누가 있죠?
까놓고 말해서 2002년 레전드 선수들도 이강인처럼 홀로 볼을 소유하고 탈압박해서 패스
해주는 선수는 거의 없었습니다.
이강인은 늘 우리나라 선수들이 늘 지적당했던 1~2명 제치는 개인기 그리고 정확한 패스와 크로스 한국축구의 단점을 장점으로 가지고 나온 선수에요.
우리나라 선수들이 예전부터 양발을 잘 쓰기는 했는데 그래도 손흥민 정도의 밸런스를 갖췄던 선수는 단연코 없습니다. 뭐 밸런스를 갖췄더라도 그 정도의 킥력을 동반한 선수는 진짜 없었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이강인의 볼키핑 패싱, 시야능력의 부문에서 그 이상인 선수는 우리나라에 한정한게 아닌데요?
제가 비교한건 손흥민의 양발 밸런스+킥력은 세계에서도 손에 꼽히는 능력이지만 이강인의 볼키핑, 패싱, 시야는 세계무대에서 찾으면 그 이상의 선수가 많다는 겁니다.
왜 손흥민은 세계무대를 비교하고 이강인은 국내무대만 비교하나요?;;;
맞아요 손흥민 양발 밸런스 갖춘 선수는 별로 없습니다.
손흥민 선수를 무시한게 아니라 글쓴이가 이강인 선수 같은 유형은 다시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만..해서 반대 의견을 말한거죠.
자 보세요 우리나라 한국축구 스타일 빠르고 양발 사용하는 축구를 추구합니다.
여기서 그럼 앞으로도 손흥민 유형이 나올까요? 이강인 유형이 나올까요?
확률적으로 손흥민 유형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현재 한국 축구 시스템으로는
이강인 유형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언론이나 전 축구선수들이 이강인을 보고 한국축구에 처음 나오는 스타일 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남미 축구선수처럼 축구를 한다고..칭찬을 하고 있는거에요..
그리고 이강인 볼키핑 패싱 시야가 세계무대 그 이상 선수가 누구있는데요?
지단? 사비? 이니에스타? 다비드 실바? 사비 알론소?...아니면은 이스코? 쿠티뉴?
에릭센?....아시죠 이런 선수들 이름이 나오고 비교하는 자체가 대단한 사실을..
괜히 세계 스카우터들이 이강인을 꼽는게 아니랍니다. 유망주 탑 10에서 5위인가 8위했던가..그런데 공격 미들필더 플레이메이커 포지션에서는 1위가 바로 이강인 선수 였습니다.
그리고 유스시절부터 맨시티 첼시 바르셀로나가 이강인 계속 러브콜 했는지 아세요?
포지션중 가장 육성하기 힘든게 바로 공격미들필더 입니다. 여기는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죠 시야 패싱 킥력 드리블...지금도 이강인 임대 하기 위해서 보니까 맨시티 첼시가 발렌시아에 문의 하고 있다더군요..
이천수가 이런말을 했습니다. 사비 알론소가 한국에 태어났고 패스 했다면은 절대로 세계적인 월드 클래스 선수가 될 수 없었다.
기성용은 또한 사비 알론소 패스보고 저게 월드 클래스 패스구나 종패스 타이밍에 횡패스 횡패스하겠지 했는데 종패스..대단했다고..
이강인 선수가 일찍 스페인가서 자신 장점을 발휘해서 다행이었지..만약 한국에 계속 있엇다면은 지금같은 스타일 하기 힘들었다고 봅니다..이게 하도 말이 많았서...유스에서 작년인가 올해인가 감독이 지휘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선수들한테 맡기다고 하죠..드리블할지 패스할지..
네 10점 만점에 8~9점짜리는 많이 나올 수있겠지만 10점 만점 선수는 쉽게 나오는게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손흥민의 양발 밸런싱을 갖춘 킥력은 세계 톱급으로 10점 만점짜리 입니다. 근데 이강인의 볼키핑, 패씽, 시야는 솔직히 세계무대에서 10점 만점짜리라고 하긴 아직 부족하죠. 아직 성장하는 선수니 어떻다 말 할 수 없지만 8~9점짜리는 생각보다 만들기 쉽지 않을까요? 쉽게 말해서 님이 말씀하신 전형적인 한국스타일은 솔직히 박지성선수가 있죠. 근데 세계탑급의 활동량과 헌신플레이에 골까지 넣어주는 선수가 우리나라에서 이후에 나왔나요? 즉 그 언저리는 나올 수 있어도 세계탑급 능력은 그렇게 쉽게 나오는게 아닙니다.
손흥민 선수 함부르크 시절 생각 안합니까? 함부리크 18세 대뷔 동시에 지금의 손흥민 선수라고 보세요? 18세 함부리크 손흥민하고 발렌시아 이강인 두 선수 놓고 보면은 어떤 선수가 높다고 보세요? 객관적으로 봐도 발렌시아 이강인이 함부리크 손흥민보다 더 좋은 평가 받고 있는 겁니다.
지금 손흥민은 한단계 한단계 올라서서 최절정 선수로 거듭났고..이강인 선수는 잠재력이 높은 선수로서 평가 받고 있죠..다만 그게 손흥민처럼 포텐이 터질느냐 안터질냐 문제이고..그런데 보세요 U20에서 이강인 선수 능가하는 퍼포먼스 선수 보셨습니까? 없죠? 그래서 우리나라가 우승하면은 이강인 선수가 골드볼 수상 말까지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8~9점짜리 생각보다 만들기 쉽다고요? 아...그럼 왜 우리나라가 여태까지 이강인 선수 유형이 나오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왜 빅클럽들이 유스시절 이강인을 스카웃 하려고 했을까요 님말처럼 쉽게 만들다면요..8~9점짜리 선수 만들기 쉽지 않거나와..이것도 재능이 있어야죠.
리버풀로 예로들죠..리버풀 선수들이 8~9점 선수들로 A급이었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실력이 좋아져서 포텐이 터져서 10점 S급이 된 선수들이 많아집겁니다. 손흥민선수도 이번 시즌에 포텐이 터졌고요..
그런데 10점이든 8~9점이든 점수가 아니라..한국 축구 스타일에 손흥민 이강인 두 선수중 어떤 유형이 나올 가능성 이야기죠..제가 왜 이강인 유형보다 손흥민 유형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 한것은 손흥민 공격수 우리나라에서 두번째 배출입니다. 알다시피 첫번째 차범근 선수가 나왔죠..두번쨰 한국축구인프라가 그렇게 손흥민 유형으로 나오게 되어있다는 것...그러니 차범근 손흥민 나왔으니..세번째 선수가 나온다고 봅니다 몰론 쉽지 않겠지만 저는 계속 차범근 손흥민 같은 선수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인데요.
아 차범근이랑 손흥민이랑 같은 유형의 공격수로 보시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둘다 공격수이니까 한 데 묶은 건가요?
그럼 박지성이랑 이강인은 한 데 묶어도 괜찮은 거 아닌가요? 님 논리면;;;
그리고 차범근과 손흥민이 롤은 비슷할 지 몰라도 솔직히 같은 유형의 선수는 아닌거 같은데요;;;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손흥민과 같은 양발밸런스와 킥력을 같이 갖춘 선수는 없습니다.
유스 시절 얘기하시는데 유스시절만 따지면 이승우도 절대 이강인에 밀리지 않을 명성이었습니다. 유스월드컵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는 솔직히 이강인 이상급이었죠.. 6명 제치는 드리블 능력만큼음... 어디까지나 상대가 같은 유스들이었으니까요...
성장가능성을 지금 얘기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갑자기 성장가능성이나 같은 나이시절을 왜 비교하시는 건지;;;
그렇게 따지면 지금 막 축구 시작한 6살짜리들 한테도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데 왜 다시 못 나올거라고 하시나요?
일단 이강인 선수는 피지컬자체가 세계무대에서 통용될 피지컬은 아닙니다. 그건 뭐 아직 성장기니 지켜봐야겠구요. 손흥민은 피지컬도 완벽한 스타일입니다.
어디까지나 이 글의 본문 글은 현재시점입니다. 미래를 예측하거나 가능성을 배제해야죠;;;
가능성을 배제한 현 시점에서는 본문 글 처럼 이강인이 손흥민에 비빌 정도는 아닙니다.
어이가 없네요..님이 먼저 현 손흥민 선수가 10점이면은 이강인 8~9점이다라고 선수 비교 했습니다. 아니 그래서 지금 전성기 손흥민보다 같은 18세 나이시절인 두선수를 봐야 한다고 적은겁니다. 손흥민 선수 잘했죠..아마 u17 이었을겁니다 그 나이에 스피드 슛팅력은 발군이었으니까 님이 말한 이승우 선수도 잘했습니다. 저돌적인 드리블 공간침투 정말 경기 잘했으니까요 그런데 지금 u20 이강인만큼의 퍼포먼스는 아니었습니다. 간혹 선수 한명이 경기를 지배한다고하죠..이강인 그걸 보여준겁니다. 그래서 골든볼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차범근 손흥민 선수가 같은 유형이 아니라고요? 몰론 스타일은 조금 다르겠지만.
포지션은 똑같습니다. 차범근 선수가 어떤 포지션인데요. 윙어 이었습니다. 손흥민이 윙어 아니었나요? 그리고 우리나라 국대에서는 윙어보다는 최전방 공격수를 많이 봤죠..손흥민최전방 안봅니까? 보잖아요..그리고 차범근 선수도 양발 공격수 였습니다..분데스리가에서 차범근 선수를 양발 잘쓰기로 유명했어요..아이고야 그래서 늘 말하 잖아요 우리나라 선수들은 양발 다 잘 사용한다고요..
그리고 논점을 제대로 알고 갑시다. 한국 축구에 어느 유형이 나오는거냐 이야기입니다.
자 님대로 백번양보해서 손흥민 8~9점 선수와 이강인 8~9점 선수 만들어 진다고 칩시다.
그럼 한국축구 시스템 보면은 어떤 선수 유형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까?
8~9점 손흥민 선수가 많이 나오겠죠? 그걸 말하고 싶은겁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이강인 선수 유형 나올 수가 없어요~그걸 말하는 겁니다.
무슨 어거지죠?
한국 축구에서 이강인 선수 유형 나오지 않는다는게 어거지 입니까?
그래서 위헤서 말해잖아요 백번양보해서 포텐 터지지 직전 8~9점 선수 유형을
만들어 수 있다..그러면은 한국 축구 시스템을 보면은 어떤 선수 유형이 나오나..
8~9점 손흥민 선수 유형인가 아니면은 8~9점 이강인 선수 유형인가..
지금 한국 축구 시스템으로는 이강인 선수 유형 못나옵니다.
저는 그걸 말하고 싶은 겁니다. 님은 그럼 한국축구 어떤걸 봐서 이강인 선수 유형이
다시 나온다고 말했습니까? 궁금하네요.
제가 어떤 선수 더 낫다고 말했나요..아닙니다.
어떻게 글을 쓰다보니 이강인 선수 더 낫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저는 님이 말한
"반면에 ...강인이 같은 유형은 다시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만....~"
이것에 대해서..지금 우리나라 한국 축구 시스템 가지고 이강인 유형 선수는
다시 나오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은겁니다. 오히려 한국추구 스타일이 빠르고 양발 잘 쓰고그러니 손흥민 선수 유형이 이강인 유형보다 가능성 있다고 보는거죠. 그럼 대체 님은 한국축구 뭐 보고 이강인 유형이 다시 나온다고 적어습니까?
작성일 : 19-06-11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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