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아웃은 선수 안뺏길려고 걸어두는거라
보통은 구단에서 팔 마음이 있을때 바이아웃이랑 별개로 이적료를 다시 책정해요
'팔마음 없으니 사고싶으면 이만큼 돈을 가져와라'이지
'이 가격에 팔겠다'가 아니라서 그돈주고 사가는 구단은 찾기 힘들듯요.
지금 강인이 활약 봐서는 발렌시아에서 임대 말고는 안해줄거같은데
차라리 바이아웃 없어서 완전이적하면 좋을걸 하는 아쉬움이 생기네요
임대로 가더라도 바이아웃 없으면 데려가서 하는거보고 완전이적계약 할려고 할텐데
바이아웃 금액이 높으면 키워놔도 원래구단 돌아가거나 FA되고나서 계약해야하는데
그러면 또 다른구단에 뺏길수 있음
그래서 바이아웃 높은 임대선수한테 애착이 없어서 주전경쟁 한번 밀리면 기회가 거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