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슛돌이.....................엄청난 프로고 슛돌이 이강인에게 전혀 다른 방향을 선사한것 맞습니다.
원래 재능.. 으로 항상 골만 넣던 어린아이가..
유상철을 만나면서 . 미들쪽으로 유도했다라는 것이죠.
이미 신장쪽으로 많이 크지못할것으로 인지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그후.. 이강인에게 . 애들에게 골을넣게 패스해주는 재미를 들립니다.
그리고 초등학교진학후에 .. 유소년 관두고 있던 유상철에게 당연히 찾아가게 됩니다.
그뿐만이 아니죠. 슛돌이 하면서 어릴적부터 인맥이형성되었다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슛돌이에 나왔다 하면서..
지금 서요셥. 이을용아들로 이재석 등. 서로 아직도 만나면 바로 방가워하면서 즐길수 있는 환경자체가 만들어졌다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선의의경쟁도 자연스레.. 그리고 서로의 정보교환
각 지방의 유소년fc의 ㅇ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그에 따라서 물론. 어른의 사정으로 인한 돈문제도 지저분하게 있었읍니다.
하지만 당시 유소년 축구라고 하면 차범근fc가 고작이였읍니다.
유소년fc가 겨우 몇개.. 그환경에서 몇년동안 슛돌이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서로 교류하고.. 하면서..
이승우 백승호역시 슛돌이 1기에서 차범근fc에서 뛰던.. 애들입니다.
한마디로 유소년 인재풀을 계속해서 만들어내던 프로그램이였읍니다.
그냥 이강인 하나만을 키워낸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소리죠.
지금 이세대의 선수들 대부분 유명 우승팀 가운데에서 당시 슛돌이에 나온 선수들 꽤많습니다.
그들을 대중에게 확인시킬만한 능력이 발견되면 바로 .. 축협에서는 이제껏 거들떠 보지않던..
애들을 이제는 들여다 보기 시작했다라는 것입니다.
이강인 세대가 가장 무서운 것이 바로 이 슛돌이로 연결된 인맥네트워크라는 것입니다.
이런애들이 서로 .. 만나서.. 어 나도 슛돌이에 나왔다.
하면서 바로 친해진다라는 것이죠.
그만큼 호흡이나 훈련분위기가 좋아질수 밖에 없다라는 것이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선의의 경쟁을 자연스레 유도한다라는 것입니다.
이강인 하나만 볼수 없는게 .. 지금 이세대.. 청대18... 다음대회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이강인이 다시 출전할수도 있을만한 대회입니다.
지금 중국의 판다컵 출전한애들은 이미 해외유학중은 멤버는 제외한 상태고 .
국내선수들만 꾸린애들입니다.
향후 한국축구 15년을 책임질 아이들입니다.
그게 k리그던 해외진출이던 월드컵까지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