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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2 20:46
[잡담] 어제 박문성이 한말 중 와닿았던 멘트.
 글쓴이 : 조블랙
조회 : 1,605  

언제 까지 수준낮은 축구? 할겁니까?

제가 과거부터 바란 점입니다.

뚝배기와 역습전술 이외에 우리축구와 맞지 않는다고 선수가 없다고 못했던 것을 해봤으면 하는 겁니다.

만화축구다 뭐다 이런 것이 아닙니다.

전술적으로 체계적인 단계를 거쳐 발전하는 것을 바라는 것이죠.

벤투의 경우 전술적으로 맞추는 것이 보여서 기다림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박문성 말했던 이강인이 포함된 주전 스쿼드, 이강인의 패스를 받는 손흥민과 황의조 피니셔,

이런 그림이 정말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브 자원 갖다고 말이 많은데

권창훈, 이청용, 황의조, 손흥민, 백승호, (정우영 3선피지컬 강한 전문 수미가 없어서 대체선수가 있을 때까지 정우영도 필수자원입니다.) 김영권 김민재 이외엔 경쟁관계거나 서브 선수입니다.

선수 발굴 해야 한다 뭐해야 한다 하는데 부상선수 복귀 시점에서 스쿼드 터집니다.

1기 남태희도 이번 년도 초에 사비감독 팀으로 이적했죠. 이번 하반기 부터 경기 출전 가능할 겁니다.

이강인 선수나 윙백 더 발굴하고, 뚝배기 자원 보완, 박투박 미들과 홀딩3선 이정도 추가 되면 되지만, 평가전에서 미친듯이 선수 바꾸면서 선수평가하는 것보다 조직력과 전술을 실험하는게 현재로선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주전급이 모두 복귀하고 이강인 선수가 포함된 국대라면 한번쯤 기대해 봐도 되지 않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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