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정도가 나오네요..물론 소소한것들도 있지만,
제가 벤투를 까는 이유 첫째가 황인범의 기용입니다. 물론 황인범 자신의 문제는 아닙니다. 부르면 뛸 수 밖에 없는 국가 대표거든요.
하지만, 너무 많은 기회를 몰빵 받습니다. 남태희가 벤투 전술에 꼭 맞춤 선수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거기에도 동의 하지 못하겠습니다. 남태희 선수 자체도 국대 그동안 부름 받은거에 비해 너무 많은 기회를 보여준거 없이 날렸죠. 슈틸때부터 신태용 벤투 초창기까지...
솔직히 국대에서 그 많은 기회를 받으면 뭔가 꼭 그 자리에 있어야 한다는 인식을 갖게 해야 하는데 두선수 모두 너무 별로입니다.
그 자리에 그 둘 만이 뛰는게 아닌, 케이리그에서도 수 많은 선수들이 뛰고 있는데 기회를 어리다고 몰빵, 그전 감독들이 쓰던 선수라 몰빵... 이게 말이 안되는겁니다.
그 선수들만큼 증명없이 승선, 또는 승선후에도 증명이 안된다면 다른 선수들에겐 너무 가혹한 행동이죠..
예를 들어 해외 유스 출신에겐 증명을 요구 하는 행위등...
제가 감독을 까는 이유 세가지 중 하나는 황인범의 몰빵과, 손흥민의 쓸데없는 경기에 혹사,또 손흥민 활용의 해법을 아직 보여준 적이 없군요. 저 세가지가 바뀌지 않는 한, 감독은 계속 까여야 한다가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