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초등학교 다닐때부터 연습 끝난후 집에가서 항상 보던게
마라도나가 축구하는 경기를 봤다고 하더군요...
25년 마라도나도 똑같은 상황에서 어시를 했고 똑같은 위치에서 골을 받은 선수가 넣은 장면이 있었죠
( 이강인이 너무 축구에 몰입하는 것 같아서 부모님과 면담을 했는데, 훈련 후 집에 가서도 마라도나 등 축구 스타 영상만 봤다고 한다.) - 최진태 감독(예전 초등학교때 강인이 감독님)
어릴때부터 그런 레전드들의 경기를 보고 했던것들이 몸에 베어서 자연스럽게 나온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