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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 지역지 '칼치오 헬라스'는
"이승우가 세리에A에서 뛸 자격을 갖췄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엔 소속팀이 세리에B로 강등 당한 상황에서
23경기(1,523분)를 소화하며 입지를 넓혀갔다.
강등됐던 베로나는 이번 시즌에
승격 플레이오프를 거쳐 세리에A로 다시 승격됐다.
이러한 과정에서
이승우는 팀 승격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지난 5월 페루자와의
승격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결정적인 도움을 기록하면서
베로나의 승격에 이바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