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에서 우크라이나에 밀린것이 패인이고..
우승하라고 떠먹여준거 발로 찬것이고..
우크라이나가 잘한것도 있지만..
한국이 못해서 진경기라..
더욱더 아쉬움이 남은 경기..
준우승했기 때문에..
못한걸 잘했다고 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미들에서 완전 밀렸고.,
맞지 않은옷을 입혀놓은 감독탓이 젤 크며..
거기에 운도 따라주지 않은게 컷으며..
고질적인 한국감독의 명장놀이가 발목을 잡은 경기..
준우승 했지만..
한국축구의 고질병은 고쳐지지 않은점..
이번대회는 이강인 오세훈 빼고 건진게 없는대회임...
김현우는 센터백으로 써야지..수미로 올린것이 실패했고.
김정민 수미 선발기용도 실패로 끝난것..
한국축구 가장 큰 문제는 역시..감독과..선수들의 정신력 문제임..
정신력 문제가 기술적인 문제점일수도 있는데..
선수들이 압박감 있는 경기에..긴장해서..자신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1골 먹고 그게 풀어지며 시작하는 한국축구 고질병..고쳐지지 않음
이강인이 대단한게..
기술도 기술인데..정신력이 강한선수라는게..피케이 찰때만 보더라도 알수 있음..
한국감독들은..선수비 후역습 이 패턴을 역시 이번에도 벗어나질 못함..
그동안 해보지 않은 전술을 결승전에 평가하는 한국감독..
이런 단편적인 문제로 인해 우승을 발로찬 경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