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게임 아시안컵 유이십 세개의 대회에서 단 한번 단 한게임에서라도

포텐을 보여줬었다면 이런글도 없었을지도.

유망주라고 불릴만한 플레이가 하나도 없는데 그냥 어쩌다 한두번 프로 축구 선수라면

누구나 다 하는 플레이를 한게임에 몇번 한것으로 아직 지켜봐야한다, 유망주 가능성있다는 식의

발언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지 그걸 어찌 쉴드치나요
실력이 모자랄 수는 있지만
국가를 대표하러 나가서 어슬렁 거리는 것은  쉴드치면 안됩니다.

이렇게 제대로 까야만 대표팀차출 안하지요..저는 제2기성용 닉네임 붙여 퍼뜨린자를 찾아내고 싶습니다.

그거... 축협이 퍼트린건데요...

ㅋㅋㅋ

걔가 범인임.
내가 댓글로 달았던 적이있죠.
탐정이라도 고용하고 싶을정도예요!

기성용은 기존까지 역대급 키핑능력과 볼배급, 킥력 이라도 보여줬는데 어디다 비비나요.

역습타이밍에 느러지는 플레이는 호불호가 있지만 그래도 뚜렷한 장점이 있는 선순데.

저도 설마 김정민을 쉴드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했었는데
제 과거글 보면 쉴더가 있음요

혹시 저도 쉴드친적 있나 뜨끔하긴 한데ㅋㅋ
과거에 옹호성 발언을 한적이 있다고 하더라도 최근에 제가 했던 발언과는 연관이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쌈바님은 좋은 글 써주신분이죠 ㅎ

경기중 삽질을 해도 잘한다는 사람이 있었음

사람들이 축구를 즐기고 분석하는건 사소하게는 다르더라도 일치되는 부분이 있죠.
축구도 기본적으로 틀이있고 특징있는 장르니까요.

상영시간내내 남녀가 데이트하고 키스하고 울고 애뜻한데 장르가 스릴러면 어떤 미친 스릴러 영화 팬들이 아 요즘 슬릴러 겁나 감미롭네 하겠어요.

평가는 비슷하지만 반응하는 방식의 차이는 서로 있을 수 있다는 얘기였을 뿐이였어요.
제가 김정민 쉴드나 옹호를 하겠다는게 아니라...그런 입장이 아니라..

솔직히 쉴드나 안티나 웃기는 일이죠.
왜 내가 내의견을 적는 것에도 눈치를 봐야하고 의견이 다르다고 토론이 아닌 막말을 들어야하는지...

그런건 있더라고요. 이미 지나간 선수라 그런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베컴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고평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심한 반박이 안들어오더라고요.

들어와도 몰라요. 내가 최고라는데 뭐~ㅋ 좋아서 최고인건 그냥 최고죠.

진짜 좋아서 옹호하고 쉴드치는거면 공격이 두렵지 않고 눈치같은건 안보이죠.
눈치를 본다는것 자체가 자신의 소신이 특정 선수에 대한 애정에 있는것이 아니라 가치관에 따른 판단 그 자체에 있기 때문일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차라리 이참에 김정민을 본격적으로 좋아해 보시는것도 한 방법일 수 있어요~ㅋ
기운 내시라고요~ㅋ

락싸가서 보세요. 딴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