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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7 03:42
[잡담] 축팬들은 공미가 아주 쉽고 만만한줄 암
 글쓴이 : 축구매냐
조회 : 248  

패스만 할줄알면 공미타령질하는거보면.
그 자리는 사방이 뚫힌 자리라.
탈압박은 필수이며,
패스하고나서 공간을 찾아 분주히
움직여줘야하는 자리임.
구자철이 공미 맡은것도 탈압박능력때문..
팀에 탈압박능력 선수 없다면 공미를 절대두면 안되고
차라리 442시스템으로 가는게 맞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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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조 19-06-17 05:53
   
모든팀을 돌아보면 대부분의 공미가 빙진짓함. 기대치에 미달하는 공미가 대부분...
즉 공미란 별 의미없는 포지션. 없애도 됨.

아니라고 ? 빅리그 4대리그 78팀인데... 제대로 활동하는 공미의 이름을 제시하면 됩니다. 10/78명 될까요 ?
게다가 해당 팀에 수준급 공미 대체선수는 대개 0명.
.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스, 드리블 되는 유망주만 나오면 공미하라는게 한국축팬의 성향임.
뭔가 로망이 있는듯...
     
변딸기 19-06-17 06:45
   
그게 아니라 현메타에서는 순수한 플메 .윙어가 없어서 그래요  그래도 제대로된 플메를 대라고 한다면 제법많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