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2~3시즌 토트넘에 남아서 아무런 타이틀 없이 그닥 의미는 없는 토트넘 준레전드로 남을 것인가
분데스 뮌헨으로 이적해서 타이틀도 얻고 챔스에 꾸준히 나갈 것인가...
물론 당장 뮌헨이 오라는 얘기는 없어서 본인이 뮌헨 가고싶다고 주장해야 하는 상황..
다들 가능성은 토트넘 잔류가 훨씬 높다고 보실거고.. 앞으로 2~3시즌은 토트넘에서 뛸 수 있다고 쳐도
서른줄 됐을 때 조금이라도 기량저하가 보이면 이 때는 빅클럽 이적은 사실상 끝난거고 토트넘에서도 더이상 뛰기힘든 이도저도 아닐 수가 있음..
epl에 남길바란다면 기성용처럼 중하위권 이적 가능성이 클테고 이게 싫다면 분데스로 올 수야 있겠지만 뮌헨은 절대 못감
선택잘해야할듯 지금이 손흥민 가치 정점이라 이적이 적기이긴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