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은 프라이부르크로 떠날 것이다. 하지만 이적이 지연되고 있다.

프라이부르크는 뛰어난 재능의 윙어 정우영과의 계약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인다. 그러나, 프라이부르크는 키커의 정보에 인내심을 가져야한다. 거기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현재 정우영은 독일에 있지 않아 메디컬 테스트를 할 수가 없다.

바이언은 바이백을 원한다.

또한 바이에른과 프라이부르크는 아직 중요한 세부사항에 합의하지 않았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정우영은 완전이적을 원하며 임대를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뮌헨은 정우영을 계속 소유하고 싶어하며 바이백 옵션을 조건에 꼭 넣으려 한다. 단기적인 예상은 불가능하다. 2군팀의 3부리그 승격을 이끈 정우영은 2022년까지 바이에른과 계약되어있고 7월 1일에 소집될 훈련은 정우영이 빠진채로 진행될 것이다.

정우영 과연 프라이부르크로 이적될지 어떨지.. 아무래도 어느 팀이던 잔류보단 이적을 택할 거 같네요.

뛸수 있는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