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초부터 타대륙 초청팀 받기 시작하면서 대회 방식을 4팀 3개조 조별리그 후 8강 토너먼트로 바꿨고
그 후로 대회 주기는 들쑥날쑥 해도 센테나리오 때를 빼면 대회 방식은 유지했는데 내년 대회는 이 방식과는 다르게 가네요.
일단 노스존, 사우스존으로 나눠서 노스존은 브라질, 콜롬비아, 페루,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 초청팀으로 구성하고 조별리그는 콜롬비아에서 사우스존은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칠레, 볼리비아 + 초청팀으로 구성해서 조별리그는 아르헨티나에서 치룬 뒤 조별로 상위 4팀이 8강 토너먼트 하는 모양.
초청팀은 호주랑 카타르인 모양이고...
그 다음 대회는 2024년에 에콰도르에서 하는데 이때는 초청팀을 6팀으로 늘릴 가능성이 있어서 대회 방식은 또 바뀔 지도 모르겠네요.
싸줄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