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가 재작년과 작년 연속으로 권창훈 달라고 디종에 졸랐답니다.
심지어 작년 아킬레스 파열로 장기 부상 명단에 올랐음에도 창훈에게 애틋한 마음을 계속 보냈다고..ㅎㅎ
하세베가 몇 시즌 동안 워낙 잘해주고 성실해서 아시아 선수들에 대한 믿음이 강한 듯..
권창훈 기량이 일단 출중하고..
이제 나이가 있어서 오늘 낼 오늘 낼 할텐데..19/20도 뛸런지 모르겠네요, 하세베..
또 하나는
한끝 차이로 유로파 풀옾으로 떨어져(7위) 독이 오를대로 올랐습니다.
보루시아 MG한테 밀렸지만 그래도 유로파 4강까지 갔고 전력이 한단계 엎그레이드된 느낌입니다.
(예선서 이탈리아 라치오를 아직냈음)
프랑스 축구 매체란 매체는 다 권창훈 이적기사 올렸네요.
'곧'(bientot) 발표한답니다.ㅋ 어떤 곳은 조만간(prochainement)이란 표현 쓴 곳도 있구요..
디종의 대체 한국 선수에 대한 기사는 아무리 찾아도 안보입니다.
이승우 아닌가 몰러~ㅋㅋ
'꼭 지켜야 할 베로나 선수들' 명단에 없던데...(헬라스 베로나에서 8명 정도 언급하고 있음)
아, 2017년엔 프라이부르그랑 함부르크에서도 권창훈 원했다는 기사가 있네요.
프라이부르그(지난 시즌 13위) 가면 좌우영 우창훈 쌍포 가동..ㅋ
프랑크푸르트
아우그스부르그보단 전력이 훨 강한 팀입죠. 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