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습니다 ㅠㅠ

측면 빌드업이 안되니 측면에 공만 가면 뻥뻥 찹니다.

측면 공격력이 약하니  상대방이 측면을 버리고 중앙에 수비를 밀집시킵니다. 그것이 오히려 중앙의 공격력을 죽여버리는 효과를 내는 거죠

결론적으로 측면 공격력이  약하면 측면 본연의 공격이 죽는 것도 있지만,중앙의 공격력 또한 죽이는 효과를  낳는 겁니다

필히 수준급 윙백을 양산해야 해요

현대축구에서 가장 할일이 많은 포지션 같습니다.

모든걸 평균이상은 해야하고 거기다 특기(특장점)도 있어야 하죠 ㄷㄷㄷ

-- 브라질 윙백 그래도 수비는 타이트 하네요 ^^

아이러니한 게 그렇게 모든 걸 평균이상으로 잘하는 선수는 보통 다른 포지션으로 뜁니다.

빅리그 풀백들을 보면 다른 포지션에서 한 끗 모자라다가 풀백에서 터진 케이스가 많습니다.

윙으로 뛰기에는  공격력이 모자라서, 센터백으로 뛰기에는 신장이나 수비력이 부족해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기에는 패싱력이 부족해서

대표적으로 조르디 알바가 있지요

산드로면  최고  아닌가요?

산드로는 폼 많이 내려왔어요 . 그래도 수준급 윙백이지만

사실 좋은 윙백들이 없는게 아니라.. 어차피 축구는 공격수가 제일 먼저 입니다. 실력위주로 보면요..
그럼 결과적으로 공격수가 윙백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좋은 윙백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러나 남미축구의 경우 확장성이 좋아서 다른나라에 선수들이 수출? 되고 중국까지도 가미되면서..
시장은 훨씬더 넓어 졌지요. 그런 의미에서 구지 윙백으로 전환을 안하고 공격수로 해도 갈길은 많게
되기 때문에... 

게다가 이민이나 이런 방법들도 수월하구여.. 국적을 바꾸는 케이스들.. 프랑스리그 보면..
국대 부터 해서 이민자들 투성이니까요...

용병을 수입하는? 나라들은 대부분 공격수를 찾습니다. 수비수는 주로 자국 선수들 위주로 버틸려고
하죠.

현대 축구가 필요라는 빌드업의 우선시 됩니다 골키퍼부터 모든선수가 빌드업이 측면에서 보면 공격의 시작점이라 찾기가 힘들죠 수비도 잘해야하고

애초에 잘하면 윙포워드로 뛰지 윙백으로 안뜁니다. 장결희도 스페인에서는 윙백으로 썼는데 한국오니 다시 윙포로 올려서 쓰죠 차두리도 윙어였다가 골을 잘 못넣으니 피지컬 믿고 윙백으로 내린 경우고요
수비,오버래핑, 활동량, 크로스, 패스 모든걸 다 잘해야 하는 포지션인데 못하면 욕은 욕대로 먹는 정말 억울한 포지션입니다.

현대축구는
윙백에  좋은 공격기술에 엄청난 활동력을 가진 헌신적인 선수를 원합니다.

현대 축구만이 아니라 "크로스"에 한정하면 크로스 잘하는 것도 재능의 영역입니다.

더욱이 크로스가 크게 두가지죠. 지나가는 크로스냐 맞춰 떨어지는 크로스냐. 뭐가 더 쉽다하는건

케바케니 따질건 없는데, 선수가 둘 다에 적응하기란 쉽지 않죠. 팀에서 맞춰주는 크로스로 뛰다가

대표팀에서 지나가는 크로스로 넣으라하면 버벅대는 이유. 형태나 수비압박 상황등 관계없이 잘

올리는 선수는 크로스 하나로 월클대우.